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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가 가장 좋아하고, 잘 열심히 보는 장르가 추리물인데요.

일드 추리가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정말 재밌었던 드라마 몇편 소개 할게요 ^^

 

 

1. 열쇠가 잠긴 방 <2012년 2분기>  <11부작>

출연 : 오노사토시, 토다에리카, 사토 코이치 등등





문에 대한 모든 것이 천재인 보안회사 직원 에노모토 그리고 변호사, 그리고 그의 직원.. 이렇게 셋이 주인공인데요.

사망사건에 문제를 제기하고, 변호사사무실에 의뢰를 해오는 문제를 풀어가는데, 하나같이 공통점이 밀실에서 사망했다는 것!

외부의 출입흔적이 없고 누가 봐도 자살처럼 보이는 사건에, 에노모토의 천재성이 발휘되는 내용입니다. ^^

에리카의 약간 코믹함과, 오노 특유의 무표정함이 너무 재밌는 드라마네요.

 

 

2. 몬스터스 <2012년 4분기>  <8부작>

출연 : 카토리싱고, 야마시타 토모히사





형사 중에서도 문제 많은 형사로 나오는 카토리 싱고, ! 경찰 내부에서는 그런 그를 어떻게든 끌어 내리려 야마시타를 곁에 붙입니다.

그의 모든 문제점을 찾아 내라며...  하지만, 그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요.

그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어리버리한 야마시타는 그런 그를 점점 좋아하고, 존경하기 시직합니다.

 

 

3. 블러디 먼데이 <2008년 4분기> <2010년 1분기>

출연 : 미우라 하루마, 사토 타케루, 키치세 미치코, 마츠시게 유타카, 아시나 세이  등등

 




일드 중에서도 가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요.

됴코를 날려버릴려고 하는 사이비 종교집단 테러리스트와, 그와 맞서는 서든아이, 그리고, 천재 해커의 싸움입니다.

스파이가 많아서 보는 내내 스파이 찾는 재미가 있구요, 마치 드라마라기 보단 영화 같이 스케일이 조금 커서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4. 더블페이스 <2012년 방영> - 단편드라마 2편

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아오이 유우, 와쿠이 에미 등등




홍콩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로, 야쿠자의 비밀을 파헤치려 야쿠자로 잠입하는 위장경찰과, 야쿠자이면서 경찰에 스파이로 잠입하는 스파이 야쿠자의 삶을 그린 내용입니다.  그들의 흔들리는 정체성을 잘 보여준 드라마로, 보는 내내 그들의 삶이 좀 안타까워요ㅠ.  

 드라마 같지 않고, 긴 영화 한펀 본거 같은 드라마구요. 뭔가 남자의 냄새가 나는 드라마입니다. ^^   강력추천하는 드라마!!

 

 

 

5.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2년 1분기>  

출연 : 다케우치 유코, 타케다 테츠야, 니시지마 히데토시, 우카지 타카시, 코이데 케이스케 등등




유코와 니시지마의 연기가 폭발했던 드라마 +.+  

과거 성폭행을 당한 레이코,  자신의 사건을 맡던 여형사가 순직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수사과의 주임이 되고, 수사과를 리드하며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 가게 됩니다.

수사를 하다가도 과거의 성폭행 당했던 장면이 떠오르며 분노를 느끼는 레이코는, 더욱더 강해지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를 잘 따르는 수사과 팀원들의 모습이 훈훈합니다.  또한, 그런 그녀를 곁에서 지켜주는 키쿠타의 매력도 폭발하죠.ㅠ

 

 

6. 언페어 <2006년 1분기>

출연 : 시노하라 료코, 에이타, 테라지마 스스무, 아베 사다오, 카토 마사야, 하마다 마리, 카가와 테루유키, 무카이치 미온





추리물 중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 드라마인데요.  한회 한회 다른 사건을 수사하는 여느 추리물과 달리, 하나의 사건을 파헤쳐서 그런지, 집중이 가장 잘되고, 내용이 흥미진진했던 드라마에요.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아쉽게도 시즌2는 나오지 않았어요.ㅠ 극장판은 조금 뭔가 부족한 느낌이구요.ㅠ

2006년 작품이라, 영상미가 별로일 수 는 있었도 스토리는 최고입니다.!!

 

7. 케이조쿠 2 <스펙>   <2010년 4분기>

출연 : 토다에리카, 카세 료, 후쿠다 사키, 시로타 유우




코믹과, 추리, 초능력이 잘 짜맞춰진 드라마인거 같아요!  한회 한회 주인공 끼리 싸우는게 너무 재밌고, 하나하나 케릭터가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추리를 하면서 초능력이라는 스펙이 주어진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독특하면서 재밌습니다. !!

 

 

8.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  <2009년 4분기>

출연 : 미즈시마 히로, 오구리 , 요시타카 유리코





뉴욕에서 온 엘리트 출신 형사와, 껄렁껄렁 날라리 형사의 콤비! 그리고, 뉴욕의 수사 현장에서 목격된 의문의 여자!

미즈시마 특유의 껄렁함과 오구리슌의 무표정함이 웃겨요.  조금 중간중간 던지는 개그가 이해가 안될때가 많지만.ㅠ

전체적인 스토리는 재밌었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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