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칠리새우 '의정부 아사랑'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칠리새우 

의정부 대표 중화요리전문점 아사랑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의정부 중화요리전문점 아사랑에 다녀왔어요.

저는 워낙에 새우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아사랑에 가면 칠리새우를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어찌나 새우가 토실토실하고 큼직한지... 식감도 너무 좋고 

소스의 맛도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아사랑 칠리새우와 자장면 먹어 본 후기를 써볼게요

아사랑위치

주소 : 경기 의정부시 둔야로17번길 32 삼승프라자 3층

(의정부동 490-4)

의정부시청앞 국민은행 뒷편에 위치

 

Tel : 031-837-7773

고급스런 의정부 대표 중화요리전문점 아사랑은

의정부에서 대표하기도 하는데 워낙 고급스러운 곳이라 상견례 등 장소로도 정말 좋더라구요.

 

새우 덕후인 저는 아사랑에 오면 새우요리를 꼭 먹어보는데요

 

 

칠리소스 새우를 시키면 2명이서 배터지게 먹을수 있어요.

이번에도 저는 중새우(칠리소스) 小 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6,000원

식사가 빠질수 없는데요

자장면이 무려 4,000원으로 파격적이더라구요.

무조건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

 

기본 반찬으로 절임과 단무지가 나오고

느끼함을 달래줄 따뜻한 차가 나오더라구요.

 

 

이 차는 진짜 중화요리 특유의 느끼함을 달래주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칠리새우가 등장했어요!

 

소로 시켰는데 둘이서 먹기에 양은 충분했습니다.

곁들여진 양상추 샐러드도 잘 어울렸어요

새우가 워낙에 크고 살이 통통해서 먹는 식감이 정말 좋았구요.

 

 

칠리소스와 튀긴 새우가 너무 잘 어울려서 

한입베어먹는데 깜짝놀랐네요

둘이서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우가 진짜 오동통통~ 

먹을게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등장한 자장면!

4,000원짜리라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아사랑이 의정부 대표 중화요리전문점이다 보니

자장면이 맛이 없으면 안되겠죠?

 

4,000원이라고 믿기지 않게 훌륭한 비주얼이었어요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새우 두마리도...^^

새우 덕후인 저는 만족합니다.!!

고춧가루는 달라고 부탁드리면 가져다 주시는데

저는 자장면에 고춧가루 듬뿍 넣어 먹는걸 좋아해서

고춧가루 좀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를 주시는데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매콤해지면서 더더욱 맛있더라구요

 

고추가루 듬뿍 넣어서 쓱싹쓱싹 비벼주었는데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

두명이서 칠리새우 작은거랑 자장면 각각 시켜서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진짜 맛나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시큼한 디저트를 주셨는데

느끼함을 한번에 잡아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과연 의정부대표중화요리 아사랑답게 맛있었네요 ^^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

 

<제 돈 주고 먹고 쓴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