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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할머니네 둘째아들이 운영하는 40년 전통의 순대국    ]

단골손님의 입소문으로 확장오픈한 순대국 원조맛집!

 




안녕하세요오오오~~~~ 

열심히 직장 다니고 있는 벼리입니다 ^^  바쁜 소득세를 끝내고 조금은 여유가 있어진 벼리인데요.!    "오늘은... 뭘 먹을까요????"

 

직장을 다니면서 힘든 점 중에 한가지는, 이것 아닐까요? 

오늘은 뭘 먹지?????   라는 고민!!!    날은 더운데, 뭔가 입맛이 없을때, 이열치열로 순댓국은 어떨까요? 

순댓국 넘 흔한 음식이라구요?  으흣!  그럼 소곱창 전골을 어떨까요?

이곳 저곳 맛있는 집을 찾기 좋아하는 벼리에게 눈에 딱 들어온 곳이 있었는데요. 골목골목 사이에 있어서 좀 찾긴 힘들거 같지만, 원래 맛집은 이렇게 숨은 곳에 있다고 하니 일단 한번 들어가서 맛을 보기로 했어요!

의정부동 맛집 한번 들어가 볼까요?





24시간 운영

 

 

 

일단, 위치적으로 봤을땐 좋진 않았어요! 아무리 맛집이라도 너무 골목진 곳에 있어서 눈에 띄긴 힘들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이기도 했지만,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다들 단골이거나, 아님 입소문으로 오는 분들일까요?   벼리도 얼른 가서 테이블 하나 잡았더랬죠!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현수막이 있네요.





손님!! 어디가~???    

정말, 진정한 맛집은 구석탱이에 있는 건가요? ㅋㅋㅋ

 

뭔가 사장님이 엄~~~~ 청 젊으실거 같은 이 느낌?





메뉴인데요. !!!   돈 헷갈리시면 안되요!!! ㅋㅋㅋ  만원짜리가 천원으로 보인다거나, 그럼 곤란하겠어요!!

메뉴가 이것저것 많은데요! 순댓국도 그냥 순댓국에 얼큰순댓국, 소머리국밥, 소곱창전골, 순대곱창전골 등등등~~~

순댓국도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친구와 저는 소곱창전골을 시켜봤어요!  

참고로,, 저는 소곱창 전골은 처음 먹어봤네요 ㅠ ㅠ (입맛 까다로운 벼리.... ㅋㅋ)

 

 

소곱창전골 하나주세요~~~


엉엉






점심시간이라서 조금의 기다림은 있어요!

 

그래도 맛난 음식을 위해선 참아야겠어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핸 반찬을 깔아주셨네요~~





깍두기, 겉절이, 매운고추와 양파, 김무침, 부추무침이 반찬으로 나왔어요 ^^

 

깍두기는 익은 상태로 나왔구요. 부추무침은 바로바로 하시나 봐요. 

신선하더라구요







오늘의 메인 요리인 소곱창전골이 나왔습니다!!!!!   

앗! 뭔가 얼큰하니 맛나 보이죠?




곱창도 왕창 들어가 있구요!!



우동사리도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떡에, 여러 나물, 버섯 등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여기!!! 공기밥 추가해주세요!!

 

이런 국물엔 밥이 있어야해요. (전 짜게 먹질 못해서 ㅋㅋㅋㅋ)




오잉???

 

그냥 쌀밥이 아니라 흑미밥이네요!

흑미밥이 군침도니 참 맛있죠!!!!

 

 

이렇게 공기밥 한그릇 뚝딱 비우고, 전골도 뚝딱 비웠는데요!

여기에 볶음밥도 해먹었어야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고 왔네요.ㅠ

 

공기밥 한개만 시킬껄.ㅠ.ㅠ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얼른 붙잡아주시네요!

후식으로 매실차 한잔 마셔야 한다면서요!!!

따뜻한것이 아닌 시원~~~한 매실차로 주시네요!! 것도 한잔도 아니고, 한통을 주시면서 

먹고 싶은 만큼 맘껏 따라 먹으라는....(인심 한번 후하시네!)

 

오키







커피한잔해



아, 처음 맛본 요 녀석들~  또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날도 더운날 이열치열로 순댓국이나 전골 어떠세요????

 

 

 

이상 벼리하우스 포스팅을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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