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만드는 법

편스토랑 류수영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시원하고 아삭해서 좋은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게 어렵지 않아서

입맛 없을 때 후다닥 무쳐서 먹으면 너무 좋은 반찬입니다.

삼겹살과 같이 먹어도 맛있고

닭백숙과 같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재료

 

아삭이고추,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매실청 넣어도 맛있어요)

들기름이나 참기름, 통깨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자르고 무치는데 3분컷이에요~

반찬 없을 때 후다닥 만들면 좋겠죠?

아삭이 고추를 6개~7개 정도 준비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후 꼭지부분은 제거해주세요

 

 

 

 

아삭아삭 시원한 맛이 고기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고추는 2cm 정도 크기로 일정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양념장은 같은 비율로 만들어줄게요

취향에 맞게 고추가 너무 맵지 않아

좀 더 매콤하게 하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어도 됩니다.

 

양념은 고추에 바로 넣어서 만들지 않고

따로 만들어서 무쳐줄게요

된장 0.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고춧가루 0.5숟갈

올리고당 0.5 숟갈

 

 

 

 

(매실청을 넣으셔도 맛있어요)

이렇게 만든 양념장을 준비해 둔 고추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들기름 한 숟갈 넣고, 통깨 뿌려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저는 들기름이 없어서 참기름으로 했어요

참기름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3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고추된장무침!

너무너무 간단하죠?

제가 만든 것 보다 좀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고추 맵기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알싸한 맛이 너무 시원한 반찬이에요~

고추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이렇게 된장에 무쳐보세요~

삼겹살 먹을 때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백숙 먹을 때 꺼내서 먹어도 정말 환상의 짝꿍이에요.

오늘 저녁 삼겹살에 쌈채소가 준비되었다면

후다닥~ 고추된장무침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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