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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모양이 독특한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NASA에서도 추천하는 탁월한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우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스투키는 생김새가 원통모양으로 독특해서 많이 선호하는 식물인데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하고 실제 산세베리아보다 훨씬 공기정화에

탁월하다고 해서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물론 NASA에서도 추천하는 식물이구요. ^^

 

예전엔 가정에 산세베리아가 많았다면 요즘은 스투키가 훨씬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고 모양도 독특하고 고급스러워서 플랜테리어로도 최고의 식물이 

'스투키' 입니다.

 

■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는 다육이과 식물로 줄기가 통통한 모습이 물을 머금고 있는 식물입니다. 

다른 다육이들처럼 물이 부족하면 자체적으로 머금고 있는 수분으로 살아가는데

이런 아이들은 물을 자주주면 절대 안되는 식물입니다.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전체적으로 적셔주고 줄때는 흠뻑 주세요. 

식물에 물이 직접 닿지 않게 하시고 

절대 찔끔찔끔 자주 주면 안됩니다!

 

봄, 여름, 가을철에는 보통 1개월에 한번 정도 물을 주고

겨울에서 초봄까지는 한번만 물을 주면 됩니다. 

 

■ 스투키 온도와 빛

 

모든 식물이 그렇듯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스투키는 추위에 약해서 추운 겨울철엔 절대 베란다에서 키우면 안되는 식물입니다. 

워낙에 잘 자라서 실내에 두고 키우기도 좋은 식물입니다. 

 

■ 스투키 분갈이 

 

잎이 무성해서 화분이 작게 느껴질 때쯤 분갈이를 해주는데요

배양토와 마사토를 반반 섞어주어서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스투키를 분갈이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빠짐이 잘 되게끔 해주어야 한다는 것!

스투키는 뿌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뿌리가 쉽게 썩을 수 있답니다. 

 

 

■ 스투키 온도

 

스투키가 크기 좋은 온도는 20~30도 정도입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겨울철 13도 이하로 내려가면 금방 냉해를 입어 죽어요.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쌀쌀해지면 실내로 들여놓아야 하고 

알이 굵게 키우고 싶다면 25도 전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 스투키 통풍

 

식물을 키울때 절대 중요한 것은 통풍!!

 

 

통풍이 잘 안되면 깍지벌레 등이 생기기 쉬워요. 

환기가 잘 안되거나 습도가 낮아지면 금방 번질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실내 공기정화에 탁월한 스투키!

이렇게 집안에 두기만 해도 실내 인테리어에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스투키는 배수, 통풍이 잘되고 적당하게 햇빛을 잘 받고 하면

특별하게 신경쓸일이 전혀 없는 효자식물입니다.

 

미세먼지 흡수하고 실내에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스투키!!

정말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조금 키우다 보면 이렇게 귀여운 새순도 보실 수 있어요 ^^

조금 더 자라면 자구를 분리해서 화분수를 늘려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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