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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육 '명월' 키우기 - 하트 명월의 탄생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제가 처음 다육이를 키우기로 마음먹고 데려온 아이가 '명월' 인데요

초창기에 다육이 중에서도 국민 식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이들 키우는 식물이더라구요. 

성장이 빠른 식물은 아닌데, 무엇보다 번식력이 좋아서

처음 다육이를 키울때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잎이 단단하고 단풍이 들면 더더더 멋진 모습으로 변하는 명월!

오늘은 국민다육 명월을 소개할게요 

처음 데려온 명월은 그야말로 아기였는데요. 

눈에 띄게 성장하는 식물은 아니더라구요.. 

종종 물을 주고 2년정도 지나니 번식을 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명월은 웃자라도 쉬워요... 

 

 

폭풍 성장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너무 웃자라서 보기 싫기도 하는데요

이럴땐 댕강 적심을 한 후 삽목을 해주어 

새로운 명월 화분을 하나 더 만들면 됩니다. 

 

■ 명월 적심하기

 

적심이라고 하면 뭔가 고수들이 해야 할거 같은데요

다육이는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자도 누구나 적심번식이 가능해요. 

 

처음엔 댕강 잘라주는게 확실히 겁이 나더라구요. 

소독한 가위나 칼로 과감하게 댕강 잘라주면 됩니다. 

 

적심한 후엔 여러 군데에서 자그마한 자구가 올라오기도 하니

한번쯤 해보는게 좋더라구요. 

정말 다육이의 생명력은 최고인거 같아요 

 

댕강 잘른 아이는 몇일 말렸다가 심어 주면 좋아요. 

 

 

말리는 과정을 생략한다면 흙에 심은 후 1주일 정도는 단수 하는 걸 추천합니다. 

 

■ 명월 잎 번식

 

명월은 키우다보면 이렇게 많은 잎장이 생기는 식물인데요

통통한 잎을 하나 비틀어서 떼어내어 잎번식을 시켜도 

성공률이 높은 식물입니다. 

 

떼어낸 잎은 이렇게 쭉 펼쳐서 흙 위에 올려두면 끝!!

빠르게 자구가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기 명월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간혹 잎을 흙에 심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흙 위에 올려두기만 하셔야 합니다. 

 

적심을 했던 다육이는 그 자리의 상처가 아물면서

다른 자구를 만들어 주어서 더 멋지게 성장해요 ^^

웃자랄땐 안이뻤던 아이가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는거 같아요. 

 

■ 다육이 흙

 

흙은 마사토와 섞어서 사용해서 배수가 잘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간혹 배수가 완전 잘되게 한다고 마사토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사토는 영양분이 없어서 다육이가 자라지 못해요. 

 

 

영양가 좋은 흙과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잘 섞어서 사용해 주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제가 키우던 명월에는 어느순간 하트 명월이가 탄생하기도 했어요 ^^

잎장이 두개가 붙어서 나온거 같은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오히려 웃자라기만 할땐 좀 비실비실 거리는거 같았던 명월이

적심을 한 후에 더 싱싱해 보이고 이쁘게 자라는거 같아요. 

 

■ 명월 물 주기

 

명월은 정말 눈에 띄게 잎이 쪼글쪼글해지면서 물달라는 신호를 적극적으로 보내주더라구요. 

 

 

물은 물달라는 신호를 보내면 그때마다 배수구멍으로 물이 흐르게 한번에 듬쁙 줍니다. 

화분 받침의 물은 고이지 않게 바로바로 비워주세요. 

 

짠!! 하트 명월입니다.

 

성장이 눈에 띄게 빠르진 않지만 목질화가 되면 더더 멋진 명월이로 변하기도 해요. 

이제 삽목해준 아이도 부리도 단단하게 내린거 같고

적심한 아이도 상처가 아물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다육이는 일조량이 부족하면 웃자라기 쉬우니 

햇빛을 잘 보여주면서 키워야 더 튼튼하고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 ^^

 

이상 국민다육 명월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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