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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의 신 1화 스토리보기




2015년 3분기 일드 리스크의 신 1화 줄거리 (스포있음)


출연 : 츠츠미 신이치, 토다 에리카, 모리타 고, 후루타 아라타, 시가 코타로, 야마구치 사야카, 미츠시마 신노스케, 히라 미키지로, 타나카 민, 요시다 코타로, 코히나타 후미요




2015년 일드 중 몇가지 개인적인 기대작은 데스노트랑 리스크의 신이었다. 데스노트는 1화를 보고나니 그다지 끌리지는 않고... 다소 실망아닌 실망;;;;  

리스크의 신! 츠츠미 신이치와 토다에리카의 주연이기에 믿고 보는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토다에리카야 뭐.. 여러가지 드라마에서 워낙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말할것도 없지만.. 츠츠미 신이치! 

이분은 예전에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인상깊었던 만큼.. 리스크의 신에서도 엄청난 기대를 안고 봤다.



일드 리스크의 신 1화 줄거리




1화에선 특별히 강한 스토리는 없었다. 일든 두 주인공의 입장과 역할만 등장한 듯.. 소개 정도로 끝나버린 1화..

여주인공 카가리 카오리(토다에리카)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한다. 선라이즈 물산의 최초 여성임원이될지도 모른다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능력있는 여성이다.




선라이즈물산과 쿠시마전기가 함께 LIFE를 설립하고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노트북과 로봇청소기에 삽입이 된다. 카가리 카오리는 상품개발 담당 임원이 되며 해외에서도 그녀를 주목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주목하는 남자..




그리고 사건이 터지는 사건...

카가리 카오리 회사의 차세대 배터리로 삽입한 로봇청소기에 화재가 발생하며 어린꼬마가 화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엄마는 회사측에 보상을 요구한다.


하지만 카가리 카오리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등장하는 사이교지 사토시(츠츠미 신이치)

선라이즈 물산의 위기관리자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는 화재가 발생한 가정에 가서 진심을 다해 사죄하며 보상을 약속한다. 그가 바로 리스크의 신이라 불리는 남자.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했던 카가리 카오리는 실험을 통해 자신의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사장은 그녀에게 잘못을 덮어 씌우려 하고 모든 책임은 상품개발자가 져야 한다며 그녀의 책임으로 몰아 붙인다.

대신 회사엔 남게 해준다며...




결국 그녀는 회사에 남기로 결심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민에게 눈물로 사죄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위기대책실로 좌천하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 진실...

이 모든 일은 사이교지 사토시가 꾸민일이라는 것.  무엇보다 그는 그녀의 모든일을 다 알고 있었다.

그녀가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자 사토시는 협박으로 그녀를 못그만 두게 한다.


무슨 꿍꿍이인지 정말... 궁금해 미치게 만들어 놓고 1화는 끝;


토다에리카의 묵직한 연기가 좀 낯설어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보면 볼 수록 이런 역할도 잘 어울리는 듯.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정말 기대되는 작품.!





근데 토다에리카는 점점 말르는듯;;;

예전에 서점원 미치추에서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랐다고 느꼈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여전히 말랐다;;;;




<출처 : 토다에리카 인스타그램>


좀만 더 살쪄도 이쁠거 같은데 말이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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