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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기대제로의 신입사원 2화 스토리





한국드라마 미생을 일본판으로!

2016년 3분기 일드 

호프 기대제로의 신입사원 1화 스토리



프로 바둑기사를 준비했지만 실패한 주인공 이치노세 아유무

이래저래 사회 부적응하며 알바로 생활 중이다.

한국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레 역할이다



그는 어느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정식 채용으로 들어간것이 아닌 추천..;;

고로 그는 낙 하 산 이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의 사회생활 적응기.. 

영어도 안되니 같은 인턴에게 부탁하기 일쑤.



그리고 그의 상사 과장과의 만남...

변변찮은 모습에 혼이 나지요.



아씨.. 그만둘까 하는데... 집에 와보니 엄마가 양복 빼놨어.ㅠ




한달만 이거 입고 버텨보라네...

결국 폭풍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도전해보기로 한다.



도망간줄 알았는데... 다시 출근한 이치노세



표정변화 없는 과장.

이치노세에게 일거리를 준다.

자기 부하로 인정한것인가?


폴더별로 잘 분리하기!


그러던 중 회사에선 인턴들 죄다 블러놓고 작업을 시키는데...



파이프에 녹이 슬어서 분리하는 작업이다..

우리 이치노세는 고졸이라고 인턴들끼리 왕따시키는 분위기..

결국 혼자서 분리작업을 한다.


결국 전량 환불처리 하기로 했다는 회사측의 연락을 받아 다른 인턴들은 회사로 돌아가지만

왕따 당하는 이치노세에겐 안알랴줌;;




이런 나쁜;;;;



상심한 듯 한 이치노세...



다른 인턴들은 이치노세 왕따시켜놓고.. 회식가고;;



착한 이치노세는 그 와중에 컨테이너 청소까지 다 마치고 왔다고 업체에서 칭찬했다고 한다.

다른 인턴들은 마치 자기들이 한듯 이야기 하고...




이치노세는 회식에 합류하지 않고 오전에 과장이 시킨 폴더 분리작업하러 간다고함..;;

그리고 그는 묵묵히 일한다.




그리고 다음날..

그는 결국 밤새 폴더정리를 마친다.


완벽하게 일을 해난 이치노세에 다시 그를 보게 되는 과장


고졸에 사회부적응자였던 이치노세가 과장을 만나며 회사에서 어떻게 버티는지.. 앞으로 전개가 기대 된다.


엄청 웃긴 드라마는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씁쓸한 우리 회사원들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

호프 기대제로의 신입사원


우리나라판을 안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1화만 봤을땐 앞으로 더더욱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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