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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쩐의 전쟁 1화 스토리

출연 : 쿠사나기 츠요시, 오오시마 유코, 키무라 후미노, 타카다 쇼, 신카와 유아



일드 쩐의 전쟁 1화 줄거리





잘나가는 회사원 시라이시

그는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여자친구도 재벌집 손녀다.

호화롭게 약혼식을 하고 있는 시라이시




유능한 회사원 시라이시에게 큰 장점은 숫자를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장점은 그의 업무능력에 큰 도움이 된다.

거래처사장님의 생일 같은걸 머릿속에 다 저장해놓고 다니며 생일을 챙기며 그의 회사에서의 입지가 더 단단해 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후배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시라이시는 기억하지 못한다. 쓸데 없는 것은 기억하지 않는 시라이시.



시라이시의 약혼자.



약혼자의 할머니


시라이시를 못마땅해하며 그를 시험한다.


그러던 중 전화 한통을 받게되는 시라이시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소식..  그것도 막대한 빚을 남기고;;



집에 돌아온 시라이시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빚독촉하러 온 빚쟁이들....


어머니는 연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서부터 그의 시련이 시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버지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지만 

막대한 빚에 막막하기만 하다




자신의 적금을 내놓아도 빚을 갚기엔 역부족..ㅠ



어머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부적을 사모으는 정말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있고;;

시라이시의 근심은 커져간다.



그의 두번째 시련...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진다.


(아.. 모든 불행은 왜 이렇게 한꺼번에 오는지.ㅠ.ㅠ 훌쩍)



그리고 시라이시의 아버지가 자살한다.



회사에 출근하지만 회사에 마저 빚독촉을 하는 빚쟁이들 때문에 결국 시라이시는 회사에서도 짤리게 된다.



시라이시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을 다 찾아다니며 돈을 구하러 다니게 되는데

약혼식날 몰라봤던 후배에게도 찾아가게 된다.

이번엔 이름이랑 회사까지 다외워서 아는척하지만 

이미 그의 낌새를 눈치챈 후배는 자신의 토사물을 먹으면 빌려주겠다며 시라이시에게 모멸감을 준다.



금전문제로 힘들어하는걸 알고 약혼자의 할머니의 호출을 받게된다

그녀는 시라이시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여느 드라마에서나 재벌집은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듯)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단호하게 거절



그 모습이 마음에 든 할머니



그리고 얼마후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어머니를 살릴수 있으니 돈을 구해보라는 전화



결국 시라이시는 약혼자를 버림.;;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돈을 받아 나온다. 

(쫌만 버티지.ㅠ.ㅠ)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돈을 가지고 나오는데 사채업자와 마주치게 된다.



돈도 뺏기고 두들겨 맞은 시라이시..

그놈의 보증이 뭔지..ㅠ.   자식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다니



돈에 사랑이 팔린 더더욱 비참한 약혼자가 찾아오지만 시라이시는 매몰차게 버림...

하긴 돈 앞에선 사랑이 뭔 소용이냐..


이별통보도 모자라 돈을 들고온 약혼자에게 돈은 놓고가라는 시라이시..ㅠ




그리고 아버지의 장례식..


오는이도 없고 초라한 장례식장.. 그나마 조문객들도 돈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돈 떼였다며 아버지를 욕하기 시작한다.




욕한번 시원하게 해주지만...

만신창이가 된 시라이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

1화에선 마냥 시라이시를 바닥 끝까지 몰아 넣었는데.. 과연 똑똑한 시라이시가 어떻게 재기에 성공하게 될까?


다음편에선....  




이런 모습 등장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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