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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2화 줄거리




지난 1화에서 요이치물산 인턴으로 (낙하산이지만..) 들어간 이치노세

인턴의 마지막은 발표로 합격과 불합격이 정해진다.


좀 떨어지는 이치노세와 팀을 이루면 돋보인다는 이유로 이치노세에게 애정공세를 했던 동료들 가운데 

이치노세는 발표력이 좋을거 같은 히토미와 짝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히토미도 순수한 팀 정하기는 아니었으니.. 꿍꿍이는 역시.. 이치노세는 튀지 않는다는 것.

자료정리 및 준비는 이치노세에게만 시키고 히토미는 발표만 신경쓴다.



반면 좀처럼 영업이 안되던 거래처를 따오라는 지시를 맡게 되는 과장.



그 거래처의 사장은 다름아닌 과장의 고교동창이었다.



과장은 거래처 사장을 만나는 자리에 공부시켜주겠다며 이치노세도 함께 가자고 한다.

본격적 영업공부?



그리고 과장과 이치노세는 거래처 사장을 만나게 되는데



고교동창이라 쉬울줄만 알았던 영업은...

계속 기다리게만 할뿐.. 어떠한 성과도 못내고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치노세는 열심히 발표준비를 하지만 히토미는 검토만 한다.

그리곤 좀더 좀더 개성있게 작성하라고 지시만 한다.



거래처 사장은 기다리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술자리를 잡는다.

역시.. 거래에는 관심이 없고 과장 놀리기(?) 에만 집중하는데...



아니꼽더라도 과장은 머리숙여 부탁하게 된다.

상사가 머리숙이는 걸 보게되는 이치노세.. 많은걸 느끼게 된다.

역시.. 영업이란.ㅠ ㅠ  힘든것이여.ㅠ



그리고 인턴들은 필사적으로 붙으려 발표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발표준비를 열심히 했더라도 아무리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높은위치의 사람들앞에서의 발표는 다른 것.

긴장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떨어지는 모습에 더 긴장하게 되는데..



자신 있어 하던 히토미도 예외는 아니었다.;;;

히토미 역시 언어의 마술사라며 자신만만하더니 발표 당일날엔 긴장하면서 발표를 마치게 된다.



정신 줄 놓은 히토미를 대신해서 이치노세가 발표를 하지만.. 

사실 발표하는것은 이치노세 전공이 아니었다;

자신없는 이치노세는 결국 국어책 읽기만 한다.



다시 정신줄 부여잡고.. 히토미가 자신있게 발표를 마치게 된다.



그리고 사장의 돌발질문에도 이치노세는 그동안의 인턴생활을 하며 느꼈던 것을 토대로 답변을 재치있게 잘 마치게 된다.




그리고 일주일후

요이치물산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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