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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스카이워크 /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여행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처음 간 곳은

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있었던 스카이워크였어요.


다리밑을 보면 후덜덜하다길래 한번 걸어볼까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진짜... 후덜덜덜 하더라구요 ^^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입장 티켓을 끊어야 입장이 가능해요.

1인당 2천원!



입장료 금액만큼 춘천사랑 상품권이랑 바꿔주더라구요.

입장료는 받지 않지만 그 만큼 춘천에서 뭔가 구입을 해달라는 취지인가 봅니다 ^^

앞에 매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잘 챙겨두어야겠죠?



입장 전엔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해요.

한켠에 덧신이 있는데 알아서 챙겨서 신으면 됩니다 ^^

미끄러울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소양강 스카이워크 앞에 모습은 이렇게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앞에 매점이 있으니, 소소하게 담소 나누기 좋아요.


그럼 일단 입장을 해볼게요.



이렇게 소양강위를 걸을수 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이 투명해서 진짜 강위를 걷는거 같아요.

다른데 보다 더더더 후덜덜하더라구요.



바닥 중간중간 틈새로 누군가 동전을 넣어두었는데

그걸 보면서 저는 더 무서움을 느꼈답니다.ㅠ ㅠ



가을이라 햇빛도 강하고 맑은 하늘이었지만

바람이 차서 걷는 동안 너무너무 추웠어요.ㅠ

무엇보다 물가니까.. 좀 많이 춥더라구요.

쌀쌀한 날씨에는 단디 입어야겠어요




앞에는 소양강을 배경으로 사진찍을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넓게 큰 원으로 또 투명한 바닥이라서 바닥을 마음껏 볼수 있답니다. ^^



물론 바닥 밑은 강이 흐르고 있구요



짧지만 재밌게 잘 보고 나온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람을 맞았더니 너무너무 추워서 

아까 받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따뜻한 음료를 구입해서 마셨습니다.



바로 앞에 커피, 매점이 있어요.



저희는 따뜻한 베지밀 마시며 몸을 녹였답니다.




다리를 건너며 맑은 하늘도 보고,

발 밑에 흐르는 강물도 보며 

강위를 걷는거 같은 후덜덜한 이 곳!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여행을 한다면 한번쯤 봐야하는 곳은 확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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