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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세컨드러브 1화 스토리

카메나시 카즈야, 후카다 쿄코 주연

뭔가 이 드라마 제목부터 야시시하면서 포스터도 야시시 한 드라마다.

근데 1화는 헉;;;

그래도 오랜만에 카메 드라마 보니 조으다 조으다

 

 

 

 

 

 

 

 

타이라 케이. 그의 직업은 댄서.

아마추어 댄서는 거부하며 오로지 프로댄서만 고집하는 그다.

생활을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화학 선생님 니시하라.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후 엄마와 둘이 살고 있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니시하라.

 

 

여러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며 케이는 좌절중이다.

 

 

 

그런 그에게 눈에 들어온 그녀가 있었으니..

 


 

 

 

 


 

꼭 저렇게 보란듯이 기지개를 펴며 미모 자랑하는 니시하라.

 

케이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겐 연인이 있었다.

 

 

같은 고등학교 선생님

그들은 들키지 않게 몰래 연애중이다.

 

 

신나신 울 선생님 ㅋㅋㅋ

이 선생님은 왠지 교감선생님의 이미지가 강함 ㅋㅋ

 

 

우앗!! 맛있겠다 ㅋㅋㅋ

 

 

그들은 떳떳하지 만은 못한 연인 관계였던 것이다.

 

 

 

니시하라의 애인에겐 가정이 있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불륜으로 이혼을 했지만 니시하라 본인도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것

 

 

 

그녀의 속사정도 모르고 교문앞에서 떡하니 그녀를 기다리는 케이 

 

왠 남자가 여고앞에서 기다리니 여고생들 사이에선 뒤집어지며 화재가 된다.

 

 

아.. 멋있다고 하지만... 이 모습은 왤케 불쌍해 보이니.ㅠ

날씨가 겨울이니 뭐 ㅠ

그리고 컨셉이 가난한 댄서니까  

 

 

 

교내가 시끄럽자 선생님들이 나서며 그에게 왜 여기서 기다리냐고 따지고 묻기 시작하는데..

 

 

일단 케이는 후퇴...

 

 

 

가난한 댄서는 막노동과 전단지 돌리기 등 여러가지 알바를 하며 생활을 유지해 나간다.

카메의 돈 없는 역할하면 단하나의 사랑도 생각 난다는 ㅋㅋㅋ

그리고 비오는 날​

 

 

 

케이는 다시 니시하라를 기다리며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여고생들 사이를 성큼성큼 걸어가서 니시하라에게 쪽지를 전해주며 사라지는 케이군.

꺄~~~ 박력있어!!!

카메는 이런 틱틱 거리며 박력있는 역할이 멋있는거 같오~~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사탕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몰래 쪽지를 펴보는데,,

거기엔 케이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대체 뭐하는 놈이야???

궁금해진 니시하라는 검색을 해보며 그가 댄서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케이는 또다시 오디션에 떨어지며 좌절하게 되는데...

 

 

 

 

좌절하며 삶의 끝을 보게 될때 구세주의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녀.

너 지금어디야? 지금 당장 갈게~ 라며 또 박력멘트 날려주시며 그녀를 만나러가는데




이렇게 좋아할수가 ㅋㅋㅋㅋ




자신은 댄서라며 그녀에게 춤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케이 




하지만 그녀는, 돈이 목적이냐며 나 돈없다며 귀여운 멘트를 날려주신다



그리고.. 그들은 운명일까? 서로 끌리게 된다.

연인이 데이트 하자고 해도 거부하는 니시하라




한편 케이는 마지막 희망이었던 베를린 오디션에도 떨어지게 되며 또다시 좌절하게 된다.





좌절의 순간을 기막히가 알아맞춰주는 그녀

또다시 등장해서 케이를 위로해준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첫만남에 이래도 되는겨? 



이래도..... 되는겨???????

이 드라마... 엄청 파격적이네요 ㅋㅋㅋ

근데 뭔가 달달하면서 유부녀 마음 흔들어 놓네요.

카메와 쿄코의 조합도 뭔가 훌륭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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