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일본영화) - 최대한 원작 그대로~
바람의 검심 - 사코 타케루 주연 영화 만화책도 애니메이션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싱크로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원작을 보지 않고 봐서 인지, 비교하지 않고 이 영화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액션신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기도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스토리가 워낙 많아서 그 스토리를 전해 주려고 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처음에 사토 다케루가 등장했을 때, 너무 말라서 좀 빈약해 보이지 않나.. 했는데, 보면 볼수록 주인공 켄신과 너무 잘 어울렸다.마치, 정말 켄신화 되어 버리는거 같은 느낌 이랄까.. 스토리가 많은 작품이다 보니, 이 한편으로 끝나기는 뭔가 아쉽고. 계속 계속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이 영화에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고 했는데, 왜 안나..
2014. 8. 2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