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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꽃게랑 오리지널맛 후기

- 튀기지 않고 구운 스낵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과자를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마트에 가면 과자 한아름 안고 사오는데요

얼마전 마트에 갔더나 미니 꽃게랑이 앙증맞게 있어서 얼른 사와봤어요!

기존에 봤던 꽃게랑을 보다 미니 꽃게랑을 보니 박스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오늘은 꽃게랑 오리지널맛 후기 들려드릴게요

기존 꽃게랑 미니버전으로 나온 미니 꽃게랑!

오리지널맛과 치즈버거맛 2종이 출시 되었더라구요

치즈맛의 호불호가 있어서 저는 일단 오리지널맛을 구입했는데요.

박스를 보면.. 마치 고래밥 사이즈랑 딱이에요!

똑같은 그림인데 봉지 꽃게랑을 보다 종이상자 꽃게랑을 보니

엄청 색다르고 귀엽네요!

 

 

저는 처음에 봉지꽃게랑과 비슷한 맛일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요

자세히 보니 튀기지 않고 구운 스낵이라고 적혀있네요.

구웠다고 하니... 느끼하지 않을거 같긴해요

중량 40g / 180Kcal

일단 개봉해볼게요

뜯어보니.. 진짜 고래밥을 보는거 같았어요.

기존의 봉지꽃게랑이랑은 모양부터가 달라요

모양은 3가지더라구요

작지만 오동통해진 꽃게를 하나 집어서 먹어보았어요.

봉지 꽃게랑 맛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짠맛과 튀긴 느낌이 강했던 기존 꽃게랑에서 벗어나

이건.. 구운감자 같은 느낌? 

일단 아이들이 하나 집어가서 먹어보더니

엄마 꽃게랑이 이상해졌어요~ 하더라구요.

일단 기존의 꽃게랑은 아이들의 입맛에 맞았다면

미니꽃게랑은 어른들의 입맛에 맞다고 할까요

튀긴 맛과 짠맛이 강했던 기존의 꽃게랑에 비해

미니꽃게랑은 확실히 담백하네요.

맥주랑 먹어도 느끼하지 않게 맛을 잘 잡아줄거 같아요

진짜... 고래밥처럼 생겨서 고래밥 맛을 생각했다면

전~~혀 달라요!!

 

 

고래밥 역시 짠맛이 확 들어오는데,

이 녀석은 그런맛이 확실히 덜해요.

아이들이 먹기엔 밍밍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꽃게랑은 이 꽃게 모양이 너무 귀여운데

미니 꽃게랑에서 그저 통통한 꽃게를 만나볼수 있어요.

가끔 불량으로 이런 납작한 꽃게도 나오는데

저는 이런게 더 맛있더라구요

접시에 탈탈 털어보니.. 이 정도가 미니꽃게랑 한봉지입니다.

 

 

대략 1,000원 정도이니 가격은 다소 있는 편이에요.

꽃게 외에도 이런 조개 모양도 보이고

이런 집게발 모양도 보여요!

쏙쏙 골라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고래밥과 같은 모양이어서 고래밥을 생각했다면

전~혀 다른 맛이고 

기존의 봉지 꽃게랑 맛을 생각했다면.. 잊어주세요!!!

미니 꽃게랑은 그야말로 으른들의 과자로 개인적 취향으론

기름에 튀긴것보단 미니꽃게랑처럼 구운 쪽이 취향에 맞는거 같아요.

왠지... 마트에 갈때마다 하나씩 집어올거 같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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