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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누구나 손쉽게 대파 키우기 

- 대파 수경재배, 대파 삽목

 

안녕하세요. 일하는 엄마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대파를 심어 보려고 해요 

파는 정말 요리할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데요. 

집에서 키우기도 쉽고 무한리필도 가능하다는 것!

키우는 것도 너무 손쉬워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는 수경재배, 삽목 두가지 방법을 모두 해 보았어요. 

 

대파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손질된 대파보다는 뿌리가 달려있는 대파로 준비해주세요

 

대파를 손질해주세요. 

페트병에 심을거라 흰부분을 모두 남겨두고 잘라주었어요.

 

나머지는 용도에 맞게 썰어서 

통에담에 냉동보관해두었습니다.

 

 

이렇게 냉동보관 해두면 요리할때 정말 편해요

이렇게 해두어도 금방 먹게 되는게 파인거 같아요.

 

그리고 페트병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수경재배, 삽목을 다 할거라 두개를 준비했어요.

페트병을 파의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칼로 잘라서 끝이 날카로워 손다치지 않게 테이핑 작업도 해주었어요.

 

수경재배할 통엔 물을 적당량 담아줍니다

파뿌리가 다 잠길정도로 쑥쑥 넣어주면 끝!

 

 

그리고 나머지엔 삽목을 할거에요

 

페트병에 배수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송곳으로 쑥쑥~  여섯개 정도 구멍을 뚫어주었어요

 

파뿌리가 다 들어가게 흙을 채워줍니다.

 

흙에 심어주고 바로 물도 한번 흠뻑 주었어요.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면 되구요.

 

 

꼭 햇빛에 두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실내 아무곳에나 두어도 

알아서 쑥쑥 잘 자라요.

 

 

수경재배한것은 물이 탁해지면 교체해주면 됩니다. 

키우기엔 수경재배다 더 수월한거 같고

깔끔하기는 삽목이 더 깔끔해요 

 


2주 정도되면 확실히 쑥쑥 올라온게 보이네요.

무엇보다 수확의 기쁨~ ^^ 

수확해서 된장찌개에 송송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직접 키운 아이라 그런지 더 맛있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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