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앙증맞은 할로윈다육화분 만들기

할로윈데이 앙증맞은 할로윈다육화분 만들기

 

할로윈데이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다양한 복장을 하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미국전역에서 하는 행사이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할로윈데이 축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할로윈데이 축제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댜양한 복장으로 변장하는 것도 즐거워 하고 할로윈 사타바구니에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재미가 크기 때문이겠지요 ^^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는 매년 할로윈데이를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도 내려고 아이들과 소소하게 소품 몇개는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두기도 하는데요.

이번 할로윈데이에는 할로윈다육화분을 만들었어요.

 

 

매년 몇개씩 소품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 돌아다니는 사탕바구니들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작고 앙증맞은 사탕바구니를 골라봤어요.

 

 

아무리 할로윈 소품이라고는 해도 다육이는 생명이기 때문에 할것은 다 해주어야해요

아래에 송곳으로 배수구멍을 내준뒤 마사토를 깔아주었어요.

화분이 너무 작기 때문에 마사토는 얼마 들어가지 않네요

 

 

다육이 중에서도 아기 다육이를 심어주려고 하는데요.

지인에게 나눔받은 용월 이에요

용월은 잎번식을 하면 다른 다육이들에 비해서 빠르게 잎과 뿌리가 나더라구요

참.. 번식시키기 좋은 다육이 입니다.

 

 

여기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 용월을 할로윈화분에 옮겨 주려고 합니다.

 

 

아직 아기라서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옮겨주었어요

 

 

 

화분만 바꿨을뿐인데 나름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거 같아요 ^^

 

 

이렇게 앙증맞은 할로윈다육화분이 완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