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홈칵테일 믹스테일 모히토 &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유독 여자들은 과실주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는 즐겨 먹진 않지만 가끔씩 간단하게 과실주를 마시곤 하는데요.

과실주는 목넘김이 보통 술보다 좋다는 장점 때문에 여자들이 유독 과실주는 좋아하는거 같아요.

도수가 낮지만 홈칵테일을 즐기고 싶을때 믹스테일 한잔 어떨까요?



믹스테일 모히토와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구입했는데요

딱 이름만 들어도 뭔가 청량하면서 맛날거 같아 침샘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예쁜 병에 예쁜 색을 가지고 있어서 더더더 마음이 가는 아이들이에요.

믹스테일은 정말 색에 반하게 되는거 같아요.



다른 병맥주 같이 병따개로 따는 술이 아니라 그냥 소주처럼 돌려서 딸 수 있으니

야외에서도 병따개 없어서 당황할 필요가 없어요!



그럼 맛나 보이는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마셔보도록 할게요.

집에 있는 산토리 전용잔에 얼음을 반정도 채워주었어요.



275ml 병으로 구입했어요. 알콜도수는 8도 입니다.

마트에 가면 큰 병에 들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그건 용량이 650ml 에요

또 요즘엔 캔칵테일로도 나와 있어서

가볍게 마시기에 정말 좋게 잘 나와 있어요.



얼음 넣은 잔에 한병이 딱 들어가네요.

저처럼 잔에 따라 마셔도 되고 병째 마셔도 되는 술이에요.

도수가 높지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얼음을 넣어서 마시니 시원하니 맛도 더 좋은거 같아요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맛 후기


무난하게 마실 수 있고 맛은 좋아요. 딸기향이라 그런지 목넘김도 정말 좋아요

저는 얼음을 넣고 마셨는데 얼음을 넣지 않으면 술맛이 잘 느껴질거 같아요

술 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걸 섞어서 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라임이나 레몬 등등,,



다음은 믹스테일 모히토에요

연두색을 좋아해서인지 유독 병의 디자인이 예뻐요

이번엔 와인잔에 따라봤습니다 ^^




이것도 275ml 고, 도수는 8도 입니다.




 믹스테일 모히토 맛 후기


이번에 모히토 맛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마셨어요

아무것도 넣지 않으니 역시나 술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스트로베리는 좀 가볍게 마시기 좋은 반면 모히토는 반드시 안주를 찾게 되는 맛이에요

얼음이나 다른걸 섞어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시원하게 마셔야 하고 미지근하면 맛이 떨어집니다.

레몬즙을 넣어 마시면 훨씬 맛이 좋을거 같네요 ^^


도수가 높지 않아서 술 못하시는 여자분들이 마시기 좋구요

친구들과 여행가서나 홈파티 할때 믹스테일과 함께 하면 좋을거 같네요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