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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 법 (환절기에 기억해야할 3가지)


얼마전까지만해도 폭염이라 에어컨을 달고 살았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가 시작되었어요.

환절기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아닌 환절기 감기, 비염 등 일것입니다.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바뀌는 날씨탓에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유독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면역력 키우기 좋은 가을 햇볕

가을엔 햇볕이 유난히 좋습니다. 자연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비타민D를 위해서라도 

가을 햇볕은 하루에 30분 이상은 쬐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흡수시켜주고 뼈를 형성하고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로 자가면역 질환, 호흡기 질환위헙을 높여주기도 해요.

그만큼 우리 몸에는 비타민D가 중요하기때문에 가을볕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외선 지수도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서 피부관리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 수분 보충 중요해요

가을철인 환절기엔 유독 여성들은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보습을 한다고 열심히 하지만 찬 바람에 거칠거칠해지는 피부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체내 수분함량을 높여주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좋은데요.

적정한 온도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또 가을철 실내 습도는 40~60% 정도입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등에 걸리기 쉬우니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환기는 꼭 해주세요

추운날씨라 해도 환기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 밀폐된 실내에서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 머무는데요.

특히 주방에서 가스를 사용하고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실내에서의 환기는 필수입니다.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힘들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루에 3~4번 정도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주방에서 가스를 사용할때는 기계환기를 꼭 같이 시켜주어야 하고,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켜놓아 미세먼지를 없애주는것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가을제철음식은?

또 건강을 위해서는 제철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대표적인 가을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 가을제철음식 5가지








■ 그외 가을제철음식들


홍합 (10월~12월), 고등어 (9월~11월), 옥수수(7월~9월), 굴(9월~12월), 감자 (6월~9월), 사과(10월~12월),

게(9월~10월), 고구마 (8월~10월), 토마토 (7월~9월), 꼬막 (11월~3월), 배추(11월~12월), 전복 (8월~10월), 무(10월~12월) 

블루베리(7월~9월), 늙은호박(10월~12월), 꽁치(10월~11월), 대하(9월~12월), 삼치 (10월~2월), 유자(11월~12월), 배(9월~11월)

귤 (9월~12월), 갈치(7월~10월), 석류(9월~12월), 도미(11월~3월), 가리비 (11월~12월), 은행(9월), 

광어 (9월~12월), 해삼(10월~11월), 과메기(11월~1월)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법과 가을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겉옷도 잘 챙기셔서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게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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