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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과자 보관할 땐 '윤아 과자 접기'로?!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저희 집은 워낙 과자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 봉지 씩은 꼭 뜯어요 

한 봉지를 뜯으면 다 먹기엔 많고 해서 조금씩 애매하게 남아요.'

대충 두면 금방 눅눅해져서 맛이 없어지니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 하는데요

이때 클립 찾으러 가는 거 엄청 귀찮잖아요 

이럴 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일명 '윤아 과자 접기'

 

 

 

 

여기서 윤아가 그 윤아 맞고요~

소녀시대 윤아가 과자 먹고 남은 거

깔끔하게 밀봉하는 방법을 소개해준 적이 있어요 

보통 남은 과자 보관하려면 잘 말리지 않기도 해서

대충 아무거나 찾아서 집어 놓잖아요

클립으로 집어 놓기도 하고

없으면 저처럼 빨래집게를 집어 두기도 하고요 

이제 클립 찾지 마세요~ 

그럼 바로 소개 시작해 볼게요 

아침부터 바나나킥 한봉을 뜯고 학교에 간 딸내미 덕에

오늘도 저는 윤아과자 접기를 할 수 있네요

 

 

 

 

먼저 봉지를 쫙 펼쳐준 다음

한쪽부터 사선으로 접어줍니다 

나머지 한쪽도 사선으로 똑같이 접어줍니다 

꾹꾹 눌러주면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어요

그 상태로 뒤집어 줍니다 

위에서 아래로 사진처럼 한번 크게 접어주세요

그 상태에서 돌돌 말아줍니다 

 

 

 

 

접어둔 부분이 끝나는 부분까지 돌돌 알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가운데를 꽉 잡아주세요 

양 옆으로 보면 삼각형 모양이 보이는데요

이걸 곧바로 뒤집어 줄 거예요

양쪽 모두 뒤집어 주세요

이 삼각형이 뒤집어 주면서 봉지가 펼쳐지지 않게 고정을 시켜줍니다

완성~~~ 

처음엔 이런 모양이 안 나올 수 있는데

두 번 정도 해보면 금방 이런 모양이 나와요.

 

 

 

 

뒤집어서 쏟아 보아도 과자가 쏟아지지 않아요 

외출했을 때 먹다 남은 과자 밀봉하기 힘든데

이 방법 알고 나면 너무 편할 거 같아요.

밀봉 클립을 굳이 찾지 않아도

과자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바삭 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외출했을 때 나들이 갔을 때 과자 밀봉할 일 많지요

이렇게 윤아 과자 접기만 잘 알고 있으면

밀봉클립을 따로 구입할 필요도 없겠네요~

 

왜 윤아과자 접기가 올해의 가장 유익한 정보에 올랐는지 알 거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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