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삼발이' 이렇게 유용한데 그냥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평소 피자를 좋아해서 자주 먹곤 하는데요
피자를 주문하면 오는 이것! 피자삼발이부터 챙겨 놔요
이 '피자삼발이' '피자세이버' 그동안 그냥 버리셨나요?
이거 잘 모아두면 생활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냥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피자삼발이' 활용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절~~~ 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1. 계란홀더로 활용
계란 요리를 해 먹으려고 계란을 꺼내주면
데굴데굴 굴러다니잖아요
그러다 잘못하면 싱크대로 쏙~ 빠져서
계란이 깨져 버렸던 경험 없으신가요?
그래서 계란홀더를 구입하지만 피자삼발이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계란 홀더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을 한번 씻어서
이렇게 피자세이버에 쏙~ 넣으면
절대 굴러다닐 일이 없답니다~
요리할 때 정말 편하겠죠 ?
2. 도마거치대
또 피자세이버는 도마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도마를 세척한 후 그늘에서 잘 건조해주어야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는데요
식기건조대에 다른 식기와 같이 건조하면 잘 안 마르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피자삼발이에 쏙~ 끼워서 건조시켜보세요
따로 도마거치대를 구입할 필요가 없답니다
3. 면도기 거치대
날카로워서 손다치기 쉬운 면도기!
이렇게 피자삼발이를 이용해 뒤집어서 거치해 보세요~
날카로운 부분을 감출 수 있어서 손다칠 걱정이 없어요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이렇게 면도기를 눕혀서 거치해 주세요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4. 스마트폰 거치대
피자세이버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역시
스마트폰 거치대일 거예요.
아이들이 엄마~ 거치대 주세요~ 하거나
손에 들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피자삼발이로 이렇게 거치해 보세요~
위치와 각도가 보기 정말 편해요~
앞에 부분이 걸리적 거린다면
가위로 톡 잘라주고 사용하면 더 잘 보이겠죠?
5. 약병 건조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 약병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또 요즘처럼 추운 날은 정말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 약병은 세척 후에 건조할 때 너무 작아서
건조대 밑으로 쑥쑥 빠져버려요
이럴 때 피자세이버에 건조하면 딱!!!
어쩜 이렇게 세 가지가 딱 들어갈까요?
6. 비누받침
비누받침 씻는 거 귀찮으면 피자삼발이 비누받침 어떠세요?
요리할 때 손 많이 씻는데 피자삼발이 활용해서 비누받침 활용해 봤는데
물때도 안 생기고 정말 편하더라고요
7. 나풀나풀 거리는 키친타월 고정
키친타월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나풀나풀거려서 신경 쓰일 때가 있어요
이렇게 피자세이버를 꽂아 주면
키친타월이 더 이상 나풀거리지 않아요
8. 소중한 사진 액자로 활용
예쁜 사진을 장식해두고 싶은데 액자가 없다면 피자삼발이 이용해 보세요
예전에 액자를 많이 구입했었는데
버리려고 하면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일이더라고요
액자 따로 구입하지 않고 사진 장식을 하고 싶을 때
이렇게 피자삼발이를 이용해 봤더니 간편해요
테이프로 사진과 삼발이를 고정시켜 주고
선반이나 TV 앞에 두면 추억이 새록새록~
집안 포인트로 정말 좋아요~
생활 속에서 찾아보면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는 피자삼발이!
아직도 그냥 버리셨나요?
오늘부터는 피자 먹은 날은 피자삼발이부터 챙기기로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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