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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평생에 한번 보기 어렵다는 대나무꽃 핀 '오죽헌'
[강릉] 평생에 한번 보기 어렵다는 대나무 꽃 핀 '오죽헌'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죽헌에 다녀왔는데요.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곳으로 신사임당의 친정이고 율곡이이의 외가입니다. 강릉에 갈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오죽헌은 이번에 두번째로 다녀온거 같아요. 아이들과 한바퀴 쓱~ 보고 오기 좋은 곳이고 주변에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힐링여행으로도 좋은 장소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초등학생은 1,000원이에요 (미취학은 무료) 요즘 단풍철이기도 해서 그런지 주말엔 사람들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저도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습니다. 울 아들이 미취학이라 무룔 4인이 7,000원에 구입했어요 ^^ 오죽헌에 들어서면 가는 길에 국화꽃이 만..
2020. 10. 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