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 느낌나는 '드라세나 마지나타' 키우는 법

야자수 느낌나는 공기정화식물 '드라세나 마지나타'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새집증후군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드라세나 마지나타를 소개할게요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국민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마치 야자수 느낌이 좋아서 많이 키우는거 같아요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뾰족뾰족한 모습이 독특한 식물이에요.

목대가 예쁘게 뻗어 있어서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 중 하나에요.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이다 보니 집들이 선물로 최고의 식물 중 하나입니다.

 

키우기 너무 쉬워서 손이 많이 안가는 식물이에요.

키도 커서 관상용으로 최고에요.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 드라세나 마지나타 물주기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분무기로 자주 분무해주면 좋습니다!

물주기는 흙이 마르면 다음날 흠뻑 주면 되고 

대충 기간이 5일~ 7일 정도 되더라구요.

장마철과 겨울철엔 물주는 기간을 좀 더 길게 해주어도 됩니다. 

 

■ 드라세나 마지나타 온도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12도 이상은 유지를 해주어야 해요.

겨울철엔 15도 이상에서 월동 시켜주어야 합니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는 반음지식물이기 때문에

여름철 직사광선은 조심해야 합니다. (잎이 마를수 있어요)

꼭 통풍은 잘 시켜주고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들여놓아야 해요

 

■ 드라세나 마지나타 번식

 

5월 ~ 6월에 꺾꽂이, 물꽂이 번식이 가능해요

 

 

꺾꽂이는 나무 줄기의 선단부위를 5~10cm 정도로 잘라서 화분에 꽂아두면됩니다 

 

■ 병충해 관리

 

너무 건조하면 잎의 앞 뒤 표면에 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너무 건조하지 않게 잎에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 신경을 못썼더니 잎이 누렇게 변한게 있더라구요

이런 잎은 즉시 제거해줍니다. 

 

일조량이 부족한거 같아서 햇빛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흙이 오랫동안 습한 상태로 있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씩 이렇게 햇빛을 쬐어 주며 관리해주고 있어요

잎이 뾰족뾰족한것이 매력인데

테두리엔 붉은색을 띄고 있어서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마치 집에서 키우는 야자수 느낌이 나서 더 멋있는 드라세나 마지나타!

반음지식물이라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손도 많이 가지 않아서 

키우기 정말 쉬운 식물이에요

공기정화에도 탁월하고 새집증후군에도 좋다고 해요.

거실에 이런 이국적인 식물을 두고 키우면 

기분전환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