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사랑스러운 국민다육 레티지아 키우기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다육식물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는 레티지아를 소개해볼게요.

다육이 좀 있는 집엔 빠짐없이 있는 아이가 레티지아 인데요.

정말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고의 인기 있는 다육이인거 같아요.

 

레티지아는 관리도 쉽지만 무엇보다 빨갛게 물드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인기가 많은 식물인거 같아요. 

가을철엔 정말 집에서 단풍놀이를 즐길수 있을 정도로

빨갛게 물든 레티지아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희 집 레티지아는 붉게 물든지는 않고 아직 밑에 부분만 물들고

잎의 라인을 따라 물들고 있어요

완전 불나는 모습을 얼른 보고 싶네요 ^^

 

레티지아는 물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햇빛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햇빛의 양에 따라 얼마나 불게 물드는지 볼수있는거 같아요.

 

■ 레티지아 번식

 

레티지아는 다육식물이기에 다른 다육이랑 똑같이 번식시킬수 있어요

가장 쉬운 번식은 잎꽂이 번식입니다.

 

 

잎을 떼어 내어 흙에 올려두면 뿌리가 생기고 아기 레티지아가 나오게 되요.

 

단, 잘라낸 잎 부분이 흙속으로 파뭍히지 않게 조심!

잎을 삽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럼 다육이가 올라오질 못해요

■레티지아 관리법

 

레티지아는 햇빛을 많이 보여주되 통풍도 잘되어야 해요.

단, 한여름에 직사광선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화상 입을수 있어요)

 

다른 다육이에 비해 잘 자라지만 그 만큼 웃자람도 심한 아이에요

(웃자라도 레티지아는 나름 매력있어요)

 

■ 레티지아 물주기

 

다른 다육식물과 물주기는 같아요.

주기를 정해서 주지 마시고 물달라는 신호를 보내면 흠뻑 줍니다. 

 

 

잎이 쭈굴쭈굴해지면 물을 달라는 표시인데요

그때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줍니다. 

다육이는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 물은 수시로 주지 말고 오랜시간을 두었다가 한번에 주는것이

건강하게 다육이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레티지아는 꽃대로 올리고 꽃도 피워주는 다육식물이에요

정말 웃자라도 예쁘고 키우기도 쉬워요!

 

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인 레티지아를 볼 수 있는데

레티지아 덕분에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