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다육식물 '애심' 번식시키는 법

번식력 좋은 다육식물 애심 번식시키는법

 

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

여러가지 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가장 키우는 재미가 있는것은 다육식물인거 같아요.

다육이는 정말 번식력이 좋아서 처음에 다육이 키울때는

번식시키고 하루하루 아기들 자라는거 보느리 하루하루 보냈던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식물은 다육식물 중 '애심' 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입니다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이렇게 조금 뜯어왔던 애심이에요

이렇게 잘라온 다육이는 저는 바로 심지 않고

상처가 아물수 있게 1주 정도는 말려주었다가 흙속으로 보내줍니다 

1주일 정도 지나고 상처가 좀 아문거 같아서 흙속에 심어주었어요

 

다육이 번식은 잎꽂이 번식을 주로 하는데요.

이렇게 분리해서 흙위에 올려만 주면 뿌리가 나오고

애기들이 생겨납니다

애심의 매력은 진짜 동글동글 아니 귀여워요

여러군데로 번식해봤어요. 

원체 동글동글 잎이 많아서 

번식왕입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 넘었어요

짠!  엄청나지요? 

아직 분갈이를 해주진 못했는데

별 신경 안써도 알아서 쑥쑥 자라나는 애심이에요

 

물은 이렇게 애심이가 신호를 주면 물을 주었어요.

쪼글쪼글해져서는 물달라고 신호를 보내요

굳이 잎꽂이번식을 시키지 않았는데

알아서 떨어져서 자라나기도 하구요.

틈새틈새 자리를 잡아서 자라나네요

쪼글쪼글해지나다고 물주면 금새 이렇게 빵빵해지는것이

너무 귀여워요

젤 길게 자라난 아이가 처음 잘라왔던 아이인데

벌써 키가 이렇게 커져버렸어요.

 

조만간 예쁜 화분으로 옮겨주어야겠어요 ^^

이상 다육식물 '애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