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생각나는 가을과 어울리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커피를 체험 할수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경기 남양주)

향긋한 커피향기나는 여행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 곳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산책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가을이 되면 유독 커피향이 좋고 커피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서울근교 남양주에는 커피박물관이 있어요

서울과 그다지 멀지 않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박물관 앞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도 굉장히 예쁩니다.

입장료 

대인 : 5,000원

소인 : 3,000원

시간

오진 10시 30분 ~ 6시 (5시까지 입장가능)

낡아 보이는 건물이 더 커피가 생각나게 만드는데요

앞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박물관에는 여러가지 커피원두를 직접 만지고 볼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커피 원두와 커피만드는 기구들을 볼수 있습니다.

커피원두는 직접 기구에 넣어서 갈아볼수 있어요

커피의 역사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 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커피마니아에게는 천국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커피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옥상에는 커피나무도 있더라구요

커피박물관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직접 핸드드립을 체험해 볼수 있어요

직접 원두를 골라서 핸드드립을 해서 커피를 내리는데요

이렇게 직접 만든 커피를 가지고 미디어 룸에 갑니다.

작은 다방처럼 생긴 곳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영상을 볼수 있는데요

영상의 내용은 커피의 역사, 커피체험단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박물관에서 커피도 체험해보고

북한강을 따라 산책도 할수 있어서 나름 낭만 있는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

커피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저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856-37

커피박물관 /  카페 /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