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채소 버리는거 없는 파손질 및 파 보관하는 법 (파 효능)

비싼채소 버리는거 없이 다 먹는

대파손질 및 파 보관하는 법

요즘은 정말 마트가기가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예전에 카트 한가득 꽉꽉 채워서 장을 봤다면

요즘은 몇개 산것도 없는데 10만원 20만원을 기본으로 훌쩍 넘게 되더라구요.

물가가 진짜 심상치 않다는걸 요즘은 정말 많이 느껴요.

추석 되면 또 오를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요즘은 특히나 채소값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기껏 비싸게 주고 산 채소 보관을 잘못해서 

시들시들해져서 버리게되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오늘은 파 보관하는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식구가 많지 않고 맞벌이 가정이라 파를 대량으로 구입하지 않아요.

구입할때는 손질된거 보단 이렇게 파뿌리채 있는걸로 구입을 해서 직접 손질을 해요

파 효능

파는 감기에 대표적인 식재료로 유명해요. 

비타민C 가 풍부해서 감기예바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 파는 두통에도 좋다고 하네요

또 파의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돕기 때문에 소화기능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줘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파는 진짜 최고의 식재료 인증이네요!

대파손질하는법 및 파보관법

파는 깨끗하게 씻고 파뿌리는 잘라주었어요.

파뿌리는 감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잘 씻어서 도라지, 생강, 배 등과 같이 끓여서 마시기도 해요

환절기나 겨울철엔 파뿌리가 많이 도움이 되요

그리고 파뿌리 몇개는 이렇게 하얀부분을 길게 남겨두고 따로 모아놨어요

그리고 파는 종류별로 썰어두었어요

찌개나 국에 넣을 파는 이렇게 잔잔하게 썰었구요

반찬등에 넣을 파는 어슷썰기로 했어요

국끓이때 사용할 파는 이렇게 길게 썰어두었어요

그리고 파는 종류별로 파보관통에 보관하는데요

예쁘게 보관하려고 저는 냉장고 문짝보관통에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종류별로요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해주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진짜 오래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까 모아두었던 파뿌리인데요

이건 파를 좀더 오래먹기 위해서 수확을 하려고 해요

먼저 버리려는 패트병 3개를 준비하구요

이렇게 반을 잘라주어 까끌한 부분은 테이프로 감싸주었어요

그리고 밑에는 배수가 되게 송곳으로 구멍을 몇개 뚫어주었어요

그리고 흙에다가 이렇게 아까 남겨둔 파를 몇개 심어주었어요

이렇게 심어두고 중간중간 생각날때마다 물을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일주일쯤 되면 파가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해요

어느정도 자랐다 싶으면 또 잘라서 수확할 수 있어요

파하나 값으로 다시 재사용할수 있으니까 그만큼 절약도 되고 수확하는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