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수전에 '바세린' 발라주니 호텔처럼 '광'이 나네요~

세면대 수전에 '바세린'을 발라주니 호텔처럼 '광'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호텔처럼 반짝반짝 화장실을 관리하고 싶지만

정말 쉽지가 않아요 

화장실은 정말 매일매일이 물때와의 전쟁인 거 같아요. 

 

깨끗하게 닦아준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생기는

화장실 물때!!! 

 

 

 

 

오늘은 특히 물때가 가장 많이 생기는 

이곳 관리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호텔처럼 광택내며 관리하고 싶지만

현실은 이렇게 되고 마는 세면대 수전!! 

손 씻을 때 튀는 비눗물과 양치할 때 튀는 양칫물 때문에

이렇게 항상 얼룩덜룩 얼룩이 생겨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긴 물때는 박박 닦아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게 문제인데요. 

 

세면대 수도꼭지 물때 쉽게 제거해 보고 

코팅까지 제대로 시켜볼게요 

 

이렇게 해주면 반짝반짝 호텔처럼 관리할 수 있어요 

먼저 수도꼭지를 깨끗하게 닦아준 다음

 

 

 

 

여러번 헹궈주세요 

수도꼭지 코팅을 하기 전에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마른걸레나 키친타월 등으로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만 닦아주어도 금방 깨끗하진 거 같지만 

그다음 손 씻을 때 물이 튀며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게 함정..!

그래서 이걸 한번 코팅해 줄 거예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세린이에요!

 

 

 

 

겨울철 바세린은 정말 필수인데요. 

이제는 청소에 좀 양보해 보는 건 어떨까요?

면봉이나 마른 티슈에 바세린을 조금 발라주세요 

수전에 바세린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바세린의 파라핀유 기름 성분이 수전을 코팅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바세린을 골고루 발라주었다면 전체적으로 문질러가며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지워지지 않았던 하얀 물때도 말끔하게 사라져요 

정말 바세린만 발라주었는데 수전이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이렇게 바세린을 발라주면 수전에 물이 튀어도

석회질 물때가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한동안 반짝반짝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물이 튀어도 튕겨내는 게 보여요 

늘 얼룩덜룩 물때가 보여서 싫었는데

이렇게 바세린으로 닦아주니 호텔 같이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세면대 수도꼭지에 낀 하얀색 물때 때문에 골칫거리였다면

저처럼 바세린 한번 발라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