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배달커팅칼' 여기에 붙여 사용하니 너무 편하잖아?!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배달음식 주문하면 포장용기에 떡하니 붙어 있는 커팅칼!

배달용 커팅칼, 실링칼, 랩칼.. 이름도 다양한데요. 

 

보통 빨간 국물용 음식에 딸려오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버리곤 했는데

사실 사용조차 하지 않고 버리는 일도 많아요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이것도 쓰레기이니만큼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고 싶어

따로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어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이 칼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링칼 활용방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1. 칭칭 감겨 있는 테이프 커팅

 

먼저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딸려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뜯기 쉽게 붙어 있으면 좋지만 

이렇게 테이프로 칭칭 감아두는 것들도 많아요 

 

 

 

 

이거 떼어낼 때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이제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이 커팅칼만 꺼내보세요~ 

정말 쉽고 깔끔하게 잘 잘려요

가위 찾지 말고 커팅칼로 잘라보세요 

2. 박스테이프에 활용 

 

또 집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박스테이프!!

이런 투명 박스테이프는 시작점을 찾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요. 

또 테이프를 자르려고 가위를 사용하게 되면 

찐득한 끈끈이가 묻어서

 

 

 

 

그 다음 가위를 사용할 때는 가위가 잘 잘리지 않는데요 

이 박스테이프에도 커팅칼을 활용해 보세요

먼저 사용 후 시작점에 이 커팅칼을 붙여주고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해두면 굳이 시작점을 찾지 않아도 되어서 편해요 

또 테이프를 사용해야 할 때 커팅칼로 바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별거 아닌데 이렇게 활용하니 너무 편해요 

3. 택배박스 

 

그리고 택배박스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택배박스를 집안으로 들이기는 싫어

바로 현관에서 개봉하고는 하는데요

박스를 뜯으려고 하니 잘 안 뜯겨 가위나 칼을 찾으시나요?

 

택배상자에는 벌레가 묻어 있을 수도 있고

택배박스 바닥에 흙먼지가 만이 묻어 있기 때문에

실내로 들이기에는 찝찝해요

 

현관에 커팅칼 하나 걸어두고 사용하면

바로바로 택배상자 개봉할 수 있어서 편해요. 

4. 페트병 라벨 제거

 

분리수거할 때 플라스틱이나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해서 배출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에코 절취선이 있지만

잘 안 뜯기는 경우도 많아요 

이것도 배달커팅칼을 활용하면 너무 편하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일반 칼보다는 커팅칼이 더 안전하고 편해요~ 

배달음식에 딸려오는 커팅칼!

어떻게 재사용 중이신가요? 

 

아직도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신다면

저처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