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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두면 딥슬립에 도움이 되는 식물 7가지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하루종일 피곤했던 일상을 풀어주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침실!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선 알맞은 습도가 중요합니다.

이럴 땐 침실식물들을 침실에 두면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주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초록이들을 보면 눈도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온다고 하니

오늘은 침실에 두고 키우면 좋은 침실식물 7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 산세베리아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서

침실에 두기 정말 좋아요  

■ 산세베리아 관리법

 

산세베리아는 초보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식물로 키우기 정말 쉬운 식물이에요

흙이 바짝 마른 후 흠뻑 물을 주고 보통 21~25도에서 잘 자라요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13도 이상은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쌀쌀해지면 실내에 들여놓는 게 좋고

물을 자주 주면 물러서 썩을 수 있으니 주기를 오래 두고 흠뻑 주시는 게 좋아요. 

산세베리아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독성물질을 걸러주는 효능이 있고

다른 식물에 비해 음이온이 30배 이상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새집증후군, 아토피,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2. 싱고니움

 

암모니아 제거에도 좋고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 '싱고니움'

모양이 앙증맞아서 수경재배로 키워도 예쁜 식물입니다 

■ 싱고니움 관리법

 

물은 속흙이 다 말랐을 때 주면 됩니다.

 

 

 

 

보통 주기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되는데

과습 하기 쉬운 식물이라 속까지 나무젓가락을 찔러보고

말랐는지 확인 후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또 통풍이 잘되게 관리해 주세요 

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공중습도를 올려주는 것도 좋아요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관이 더 좋고

젖은 수건으로 잎을 닦아주면 좀 더 싱싱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3. 드라세나 콤팩타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 연출에 좋은 드라세나 콤팩타

미세먼지 잡아주는 식물이에요 

■ 드라세나 콤팩타 관리법

 

적정온도는 16~24도로 추위에 약해요

추운 겨울철엔 베란다에서 키우면 얼어 죽는 경우가 많으니

꼭 실내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콤팩타는 햇빛에 민감한 식물은 아니라 빛이 조금 부족해도 

잘 자라서 침실에 두기 좋아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아니라서 겉흙이 마른 다음

이틀 뒤에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대충 주기가 여름엔 12~15일, 봄가을엔 15일,

겨울엔 15일 정도에 소량의 물을 주는 걸 추천합니다.

실내에 있는 나쁜 물질을 흡수해 주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해주는 식물이 '드라세나 콤팩타'입니다.

 

 

 

 

4. 드라세나 마지나타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새집증후군에도 좋은 식물이에요

목대가 예쁘게 뻗어 있어서 관상가치가 높고

야자수 느낌이 나서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 드라세나 마지나타입니다.

공기정화에 좋아서 집들이 식물로 좋아요.

■ 드라세나 마지나타 관리법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해서 분무기로 자주 분무해 주면 좋아요

물은 흙이 마르면 다음날 흠뻑 주시면 되고

장마철과 겨울철엔 물주는 기간을 좀 더 길게 해주어야 합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12도 이상은 유지해주어야 하고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5. 테이블야자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인 테이블야자는 

더운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NASA에서도 인정한 공기정화식물로

탁상식물이라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잘 자랍니다. 

■ 테이블야자 관리법

 

물은 흙이 말랐을 때 물구멍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흠뻑 줍니다.

통풍이 잘되게 해주셔야 하고 열대지방식물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해요

 

 

 

 

10도 이상은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적정온도는 18~24도!

화분 관리가 어렵다면 수경재배로 키우면 플랜테리어로도 최고!!!

 

6.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흙이 없어도 잘 자라는 독특한 식물이에요.

먼지 먹는 식물로 유명한데 공기 중의 유기물과 수증기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밤에는 산소를 뿜어내기 때문에 침실에서 키우기 최고의 침실식물입니다. 

■ 틸란드시아 관리법

 

물을 줄 필요가 없는 틸란드시아는 

여름철 습할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려주세요

직사광선은 피해 주고 빛이 밝게 드는 장소에 두면 잘 자랍니다.

물론 통풍도 잘 시켜주어야 해요.

 

틸란드시아 물 주는 법은 일주일에 한 번 대야나 욕조에 물을 받아

1시간 정도 담근 후 물기를 털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됩니다

7. 스투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의 3배 정도 공기정화를 시켜준다고 해요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탁월하고

음이온 방출,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적이에요

■ 스투키 관리법

 

스투키는 몸에 물을 머금고 있는 아이라

물을 자주 주는 것은 빠른 이별을 하는 길이에요

 

물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전체적으로 적셔주듯 흔뻑줍니다.

식물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살살 부어주세요

겨울철엔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직사광선은 피해 주시고 추위에 약해서 추워지면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오늘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침실식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초록이들 침실 곁에 두고 맑은 공기 마시며 

이제는 딥슬립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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