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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컵커피! '이렇게' 마시면 테이블에 물 안흘러요~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여름이면 더욱 찾게 되는 시원한 컵커피!!

이 컵커피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유독 잘 찾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컵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마트에서 대량으로 사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아침마다 한개씩 꼭 꺼내먹고 있어요~

날씨가 더우니 이 컵커피;;;

잠시 냉장고에서 꺼내두면 이렇게 물이 생기지요;;

사무실에서 꺼내놓고 잠시 뭐 좀 하는 사이..

 

 

 

 

이렇게 테이블에 물이 생기기 시작해요..

한모금 두모금 마시다 보면 뚝뚝 떨어지는 이 물기 때문에

테이블이 흥건하게 젖어버리는데요

마시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일단 빨대를 뺄때 !!

보통 이렇게 비닐부터 뜯어서 빨대를 빼는데요~

휴지통이 바로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닐을 버릴데가 없어서 주머니나 가방으로 들어가게 되잖아요;;

 

 

 

 

이것도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좀 더 편리하게 뺄수 있어요

빨대를 뺄때 위에서 아래로 쑥~ 힘을 주면서 밀어주세요~

그럼 빨대만 쏙 뺄 수 있어요~

이렇게요~~ 간단하죠??

다 마신후 쓰레기는 한번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비닐과 컵은 따로 분리해서 처리해야겠죠?

그리고 다음~~

빨대는 보통 이렇게 꽂아서 드시잖아요~

 

 

 

 

이렇게 마시면 요즘 같은 날씨엔 금방 테이블에 물이 흥건해져요~

이것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해결 할 수 있어요~

일단 빨대를 꽂기 전에

뚜껑을 분리해줍니다

뚜껑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컵커피를 놓아줄거에요~

뚜껑이 티코스터 역할을 해주는 것이지요~

 

 

 

 

진짜 별거 아닌데.. 테이블에 물 안생기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그 위로 빨대 꽂아서 시원하게 마시면 됩니다~~~

다 마시고 나면 뚜껑에 이렇게 자연스레

물이 모아져서 테이블 하나도 안젖어요~

진짜 별거 아니지만 좀 더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생활에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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