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내돈내산> 캠핑 필수템! 가버나움 더치커피 콜드블루

 

안녕하세요. 일하는 엄마입니다. 

캠핑을 가게 되면 필수템 중 하나가 커피인거 같아요.

커피를 내려먹으면 좋겠지만 안그래도 짐이 너무 많은데

커피 내리는거까지 챙겨가려면 늘어나는 짐때문에 

가져갈지 말지 고민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굳이 커피를 내려먹지 않고 내려져있는 더치커피를 꼭 챙겨가고 있어요.

내 마음대로 비율을 맞출수도 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떼 등등 제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더치커피 한병으로 즐기는 

캠핑에서의 시원한 커피한잔! 

 

제가 주문한 커피는 '가버나움' 스페셜티 더치커피 콜드브루입니다!

처음 구매한건 아니고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지금 온라인에서 2천원 할인가에 팔고 있고

3만원 이상주문시 달고나도 주시더라구요.

 

3만원 이상 주문했더니 달고나 한봉지가 들어있더라구요.

이걸로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나 봅니다. ^^

저는 씁쓸한 커피를 좋아해서 달고나커피는 패스~

 

가버나움 더치커피는 대량생산이 아닌 

점출식으로 한방울씩 제조된다고 해요.

판매자의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커피향과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또 가버나움은 

수익금이 이주(난)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에 쓰인다고 하네요 ^^

얼마전 글램핑때도 새걸로 한병 챙겨서 갔는데요.

실컷 고기 구워먹으며 한잔 따라마시고,

그네에 앉아서 시원하게 한잔~

짐정리하며 한잔~

음악 들으며 한잔하니 금방 한병을 다 비워버렸네요 

 

연한 커피맛이 아니라서 조금만 넣어고 물과 희석해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충분히 나더라구요.

 

 

울 아들이 아빠 타준다고 할때는

커피양조절실패로 정말 정신이 번쩍 나는 커피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

커피 향과 맛이 진해서 라떼로 만들어 먹어도 

여느 커피전문점 커피에 뒤지지 않을 맛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병에 포장되어 있어서 

병 재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깨끗하게 세척해서 화병으로 써도 예쁠거 같아요 ^^

스티커도 잘 벗겨져서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 샀던거랑 가버나움 마크가 바뀌었네요 ^^

뭔가 와인같기도 하고 고급져보여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캠핑갈때 더치커피 하나씩 챙겨가면 어떨까요?

시원하게~ 한잔마시면 기분도 너무 좋고 캠핑을 더 재밌게 즐길수 있어요 ♥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