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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적 놀잇감 종이인형을 딸아이도 가지고 놀아요


안녕하세요 일하는 엄마 에리카입니다.

딸아이와 아들이 어리다 보니 집에 장난감이 정말 많아요.

매번 안사주려고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애들이 슬슬 녹이는 행동을 해주면 

또 맘이 약해져서 사주곤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 어릴적을 생각하면 종이인형 몇백원 주고 사서 집에서 열심히 오려서

언니랑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많은데.. 요즘은 정말 돈만주면 뭐든 되는 놀잇감이 많지요 ^^

그래서 이번에 제가 어릴적 놀던 방식을 딸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그 당시엔 왜 이렇게 그게 재미있던지...)


여자아이라면 절대 한번도 안해본적 없었던 놀잇감 종이인형을 아이에게 사주었어요



어떻게 놀면 되는지 알려주고 역할놀이도 할수 있게끔 해주었답니다.



일단 마트에서 종이인형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롯*마트에 가면 추억의 놀이라고 해서 진짜 종이인형이 있지만

옛날제품이라서 아무래도 그림이 너무 안예쁘더라구요


워낙 예쁜것만 보고 자란 아이에게 더 실망감을 줄수 없어서

조금 비싸지만 예쁜 미미로 종이인형을 사주었답니다 ^^

사실 추억의 종이인형이 저희때는 백원대였다면 지금은 한장에 천원이니

미미의 용량이랑 비교했을때 그가격이 그 가격인거 같기도 하네요 ^^



안에는 왕관과 팔찌를 만들수도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무려.... 11,800원;;;;

좀 비쌌어요ㅠ 


인형놀이 프린세스 미미 입니다



인형과 드레스 168개가 들어있다고 해요



안에 내용만 봐도.. 정말 화려화려 해요



무엇보다 왕관과 팔찌를 만들수 있는 재료도 들어있어서

딸아이에게 직접 착용도 해주었답니다.



화려한 무대도 만들수 있네요



저희때의 종이인형은 가위하나씩 들도 검은 선 따라 열심히 오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리다 보면 진짜 손에 쥐난다는...)


손에 가위눌린자국와 집중력과 바꿔야 하는... 종이인형이 지금은...



이렇게 다.... 잘려서 나온답니다.

톡톡 떼어주기만 하면 되요

너무 쉽지요??


아이들에게 고된 가위작업을 경험해보지 못하게 해서 아쉽지만요..

일단 제가 편해요 




이렇게 톡톡 잘 떼어내면 되요



종이인형좀 가위질해본 사람은 디테일함에서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편한게 좋은거죠?


어릴적 저거 손가락 하나하나 얼마나 정성들여잘랐던지.. ^^



하지만 이 종이인형의 장점은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

딸아이도 많은 드레스와 예쁜 미미에 만족해하더니 바로 역할놀이 들어가네요


스티커형 코디북보다 이런 종이인형이 오래놀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

무엇보다 제가 추억돋아서 기분이 더 좋았던 놀잇감이었습니다.


<본 제품은 제 돈 주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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