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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 나오는 '펌프식 로션'에 이걸 끼웠더니?! 대박~~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의 생활꿀팁은 더 이상 안 나오는 펌프식 로션을 

알뜰하게 끝까지 사용하는 꿀팁이에요. 

온 가족이 사용하다 보면 금방 사용하게 되는 바디로션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다 보니 로션은

이렇게 펌프식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새로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다 썼는지 짜내도 나오지 않아요. 

사용할 땐 너무 편한 펌프식 로션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안에 묵직하게 로션이 잔뜩 남아 있는데 펌프가 짧아서 

더 이상 나오지 않아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아깝다고 포장용기를 잘라서 사용하기엔

번거롭고 위생적이지도 않아요. 

나중엔 펌프를 뺐다 넣었다 하면서 사용하게 되지요

이렇게 사용해도 한참 동안 바디로션을 사용하는 걸 봐서는

정말 안에 잔뜩 남아 있었나 봅니다 

이럴 땐 그냥 펌프를 과감하게 빼주세요 

그리고 집에 널려 있는 이것을 이용해 보세요~

페트병 뚜껑!!

페트병 뚜껑은 사이즈가 다 똑같으니 웬만한 것은 다 잘 맞아요 

저는 탄산수 뚜껑을 활용해 봤습니다 

이게 정말 딱 맞더라고요. 

 

 

 

 

뚜껑을 깨끗하게 닦고 말려서 사용해 주세요

이게 정말 이렇게 딱 맞다니!!!!!

깜짝 놀랐네요 

더 이상 안 나오는 펌프 열심히 짜내지 않아도 되고

사용할 때마다 펌프 빼내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해졌어요 

이렇게 페트병 뚜껑으로 닫고 

거꾸로 세워 두었다가 사용하면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거꾸로 두어도 잘 안 나오면.. 아시잖아요!

손바닥으로 몇 번 톡톡 때리면 잘 나와요

펌프식 로션에 탄산수 뚜껑이 딱!!

정말 맞춤처럼 잘 맞아요 

 

페트병뚜껑을 사용하기 싫다면

펌프식로션 캡도 따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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