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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로는 안 지워져요~ '텀블러' 묵은 커피 때 지우는 꿀팁!!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사계절 열일하고 있는 우리 집 텀블러~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아침에 따뜻한 커피 한잔

텀블러에 넣어서 출근하면 따뜻하잖아요

 

이렇게 열일하는 텀블러 안을 살펴보면

주로 커피나 차를 넣어서 그런지 까맣게 커피 때가 많이 생겨 있어요

이 커피 때는 설거지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데요

안 지워진다고 그냥 사용하지 마세요~

 

 

 

 

간단한 방법으로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아침 출근길에 한잔

퇴근길에 한잔씩 커피를 담아 마시는데요

보온도 유지해 주고 일회용 컵 사용도 줄일 수 있어서

텀블러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 거 같아요 

이렇게 열일한 텀블러 안 한번 보셨나요?

원래의 색은 은색이었는데... 안에 거뭇거뭇해졌어요

평소보다 설거지를 더 박박 해보지만..

이건 절대 설거지로는 지워지지 않는데요

이 커피 때는 '치약'으로 간단하게 지울 수 있어요

치약만 있으면 새것처럼 만들 수 있답니다

수세미에 치약을 짜서 텀블러 내부를 쓱쓱 닦아주세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렇게만 해주어도 정말 새것 같아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텀블러 안을 치약으로 닦아준 다음

물로 여러 번 헹궈주기만 하면 

커피 때 제거 끝~~ 정말 쉽죠? 

짠~~ 진짜 새것으로 변했지요?

비교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안에 색 차이가 확실하지요??

 

커피때 설거지할 때 절대 안 지워지니까

치약으로 닦아보세요~ 

텀블러 또 다른 세척법도 소개해드릴게요

 

 

 

 

이렇게 세척해 주면 퀴퀴한 악취를 잡아 줄 수 있어요 

텀블러 안에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부어 때를 불려주세요 

이렇게 큰 볼에 텀블러와 뚜껑을 담가두고

베이킹소다를 풀어준 뒤 세척하는 방법도 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운 텀블러에 구연산을 한 스푼 넣어주면

소독도 되고 퀴퀴한 텀블러 냄새도 확실히 잡을 수 있답니다.

 

 

 

 

구연산 대신 식초를 한스푼 넣어주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깨끗하게 헹궈준 다음 이렇게 바짝 건조해주면 끝!

매일매일 사용하는 텀블러에 의외로 세균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잖아요

귀찮더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위생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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