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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만 꽃피는 신기한 식물 요술꽃 키우기

-요술꽃 번식, 분갈이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너무너무 신기해서 이름마저 요술꽃인 

다육식물 요술꽃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술꽃은 장염, 요술꽃, 송파금 등으로 많이 불리고 있는 식물입니다.

왜 이름이 요술꽃일까요??

 

요술꽃은 직장인들은 꽃을 잘 보지 못한다고 해요

오전엔 꽃잎을 다물었다가 낮에 꽃을 피우고

저녁이 되면 다시 꽃이 지기 때문이에요!

낮에만 꽃을 보여주기 때문에 요술같다고 해서 요술꽃으로 불리나봅니다

요술꽃이 꽃대를 올리면 그 안에서 노란색, 분홍색의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요술꽃은 보통 흔히 보이는 다육이처럼 생긴건 아니에요

무슨 파같이 생겼지요??

원래 처음에 데려올땐 조그맣던 아이가 옆으로 알아서 퍼지며

화분 가득 무성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다지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잘자란다는게 다육식물의 장점이지요!

요술꽃은 잎을 쩍가르고 새순이 올라오는 특이한 아이에요

요술꽃의 번식법은 종자번식, 분주번식 방법이 있는데요

분주번식은 흔히 포기나누기라고 해요

가장 흔하게 많이 하는 방식이고 그만큼 간단하고 편해요

어느덧 무성해진 요술꽃을 포기나누기해서 화분수를 좀 늘려볼까해요

 

 

 

 

기존 화분에 딱딱하게 박혀있는 요술꽃을 조심스럽게 꺼내주었어요

꺼내준 아이는 흙을 좀 털어내줍니다

견과류 통을 재활용해서 화분을 만들어줄거에요

깔망도 양파망으로 대체했어요~

배수층을 만들기 위해 마사토를 밑에 깔아주었어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물빠짐이 중요해요

흙은 마사토와 상토를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세개로 나누어주었어요

새순이 진짜 귀엽게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요술꽃 포기나누기번식 끝!!!

 

 

 

 

어느덧 화분이 세개가 되었네요

■ 요술꽃 물주기

 

잎이 쭈굴쭈굴해질때 물을 흠뻑주면 금방 생기가 돌아요

 

 

 

 

모든 다육식물이 그렇듯 수시로 물주기, 찔끔찔끔 자주 물주는거는 하지 말아주세요~

다육이는 정말 신기하게 물달라고 이야기하듯 잎이 쭈굴쭈굴해진답니다

낮에만 꽃을 피우는 요술꽃 

얼른 무성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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