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맛집탐방
[의정부삼계탕]청송삼계탕 - 40년 전통의 맛
오늘은 삼계탕을 포스팅할게요.저는 삼계탕을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요,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알게된 이곳, 청송삼계탕에만 가게 되면, 이상하게 한뚝배기 뚝딱 비우고 나오게 되요. 삼계탕하면, 늘 그냥 엄마가 해주면 먹고, 안해주면 안먹고 이런 음식으로만 생각했거든요.닭이 좀 퍽퍽하기도 하고, 좀 느끼하기도 해서, 먹다가 중간쯤 되면, 느끼해서져서 못먹곤 했었거든요. 40년 전통의 맛은 어떨까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정말 단백하고, 그 맛이 깔끔하다로 정의 하고 나왔습니다. 청송삼계탕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직장인들 점심시간인 12시~12시 30분은 사람이 많아서,기다려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복날이라던가 그런날은 예약도 안되고 하니, 기다려서 먹어야 합니다.저는 올해 복날에..
2014. 8. 1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