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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리스크의 신 2화 스토리 


출연 : 츠츠미 신이치, 토다에리카, 모리타 고, 후루타 아라타, 시가 코타로 



오늘 주제는 식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내용이다. 예전에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대량 나와서 기겁한적 있는데.. 이 드라마 내용보니 그때 생각이;;;;

(다행히 울 아가들에겐 안먹였다는. ㅠ)



리스크의 신 2화 줄거리


지난주엔 잘나가던 카오리(토다 에리카)가 상품개발 책임자로 책임을 지고 위기대책실로 좌천되었는데 이번회부턴 위기대책실의 멤버로 활약하는 모습이 나온다. 



토요카와 푸드의 컵 마카로니에서 나사가 나온다.



토요카와 푸드의 상품을 먹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피해신고가 잇따르는데..



사건은 삽시간에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며 결국 토요카와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총무부장 혼자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하지만 사장은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고 총무부장은 질문에 잘 답변하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기자회견은 산뢰감만 떨어뜨리는 꼴이 된다.

사장은 너희가 잘못해서 그런거라며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는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



카오리가 속해있는 위기대책실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사장은 이야기를 수락하지 않고 너희의 일이니 너희가 알아서 하라고 한다.



위기대책부는 총무부장의 집에 찾아간다.

거기서 총무부장과 그의 아들 유토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다루기 어려운 나이이긴 하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유토가 아버지의 일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유토는 해서는 안될 짓을 한다.

아버지의 식사에 나사를 넣어 버린다.



그리고 화가난 아버지 유토에게 화를 내자

유토는 자신의 불만을 표출한다.

그런 회사를 다녀야겠냐며..



토요카와는 과거 경영난에 많은 인원을 감축하며 회사를 살려냈는데 그 안에서 총무부장은 살아 남았던 과거가 있었다.

그것을 비난하는 유토..


그리고 사건의 범인은 밝혀진다.




범인은 회사에 악한맘이 있는 토요카와 직원들.



총무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의 소행이므로 피해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고 상품을 회수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거기에 발악하는 사장



그리고 토요카와는 인수합병이 되며 아마노 사장과 아소 총무부장이 인책사임을 당하게 된다.

총무부장의 사임으로 이번 위기대책은 실패라고 생각하는 카오리..


하지만 사이교지는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실패가 기회가 되듯 총무부장은 물러나지만 아들과 제대로 마주 보기로 한것.

사이교지는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던 것이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었던 총무부장.. 회사에서 물러나게 되지만 더 큰 이익을 얻게 된다.

그렇게 위기대책부는 또 하나의 사건을 하결하게 되는데...

한회 한회 임팩트는 다소 떨어지지만 소소한 작은 감동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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