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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색된 흰옷에 '이것' 넣었더니 새것처럼 변했어요~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흰색옷은 유난히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냥 세탁기에 돌려서는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이렇게 황변이 생기는 원인은 

신체에서 분비된 땀이 옷에 흡수되어 발생되기도 하고

세탁 후 옷에 남은 세제가 원인일 수 있어요

 

 

 

 

누렇게 변색된 옷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옷이 손상될까 봐 쉽게 하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최대한 안전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주방세제와 레몬즙을 준비해 주세요 

(레몬을 직접 사용해도 좋습니다) 

누렇게 변색이 심한 부분을 레몬즙을 뿌려서 먼저 비벼줍니다. 

 

 

 

 

그다음 만능세제를 만들어주는데요

주방세제와 레몬즙의 비율을 1:1로 섞어주세요 

레몬의 산성 성분은 옷을 하얗게 만들고 악취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대야에 물을 받아 변색된 옷을 넣어주세요

옷이 푹 잠기게 해 주세요 

만들어둔 만능세제를 넣어주세요 

이제부터는 조물조물 세탁해 주세요 

 

 

 

 

얼룩이 잘 빠질 수 있게끔 조물조물 세탁해주세요

손세탁을 마쳤다면 세탁기로 헹굼과 탈수까지 해주면 끝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쉽게 할 수 있어요

확실히 색이 밝아졌어요

이제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잘 건조까지 시켜주면 끝이에요

옷이 누레져서 입기 곤란했다면 레몬즙 + 주방세제 잊지 마세요~

다시 이렇게 하얗게 변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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