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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포장 비닐' 안 버리고 이렇게 활용하니 대박이네요~!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옷 구입하면 잔뜩 생기는 옷 포장비닐 

그냥 버려도 되지만 저처럼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새옷을 구입하면 한 장 한 장 잘 포장이 되어 있는

이 투명 포장비닐. 

 

 

 

 

그냥 버려도 되지만 멀쩡해서 다시 한번 더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옷포장비닐에는 이렇게 접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접착이 엄청 세지 않아서 붙여도 자국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아이들 책상 옆에 하나씩

제 책상 옆에 하나씩 붙였어요

따로 책상 옆에 쓰레기통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붙여두니 간이 쓰레기통이 생겼어요 

접착이 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더라고요

 

 

 

 

책상에 붙여주면 왠만한 쓰레기 무게는 잘 버텨요 

이렇게 붙여두고 책상에서 나오는 자잘한 쓰레기나

지우개가루 버리기 정말 좋아요 

아이들도 이렇게 붙여만 주었더니

알아서 쓰레기도 버리고 책상정리도 쉽게 하더라고요 

 

 

 

 

책상 위에 쓰레기 올려두어서 치우기 힘들었는데

스스로 치우기 시작했어요 

쓰레기가 다 차면 그대로 뜯어서 비우면 끝~

세상 간단해요~

접착제가 강하지 않아서 확실히 책상에도 자국이 남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책상 외에도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싱크대 하부장에 붙여두어도 정말 편해요 

옷포장비닐 앞으로는 그냥 버리지 말고 저처럼 이렇게 

간이 쓰레기통으로 활용해 보세요~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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