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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하나로 진밥과 된밥 동시에 짓는 꿀팁!!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저희집은 워낙 집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씩 밥을 짓고 있어요

매일매일 짓는 밥이지만 가족끼리도 

진밥이냐 된밥이냐로 싸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방법 알고나서는 더이상 이걸로 싸우는 일은 종결일거 같아요. 

밥솥 하나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짓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  

먼저 적당량의 쌀을 떠서 깨끗하게 세척 해주세요 

씻은 쌀을 밥솥에 넣고 물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밥주걱을 이용해 한쪽을 산처럼 올려주실 건데요

한쪽을 30도 정도 높이로 쌓아 올려줍니다 

이런식으로 한쪽은 높게하고 

한쪽은 낮게 해주세요

이때 높게 쌓은 쌀이 물위로 올라오지 않아야

더 맛있는 고두밥을 지을 수 있어요 

이제 평소처럼 취사를 해주면 끝~~!!

너무 쉽죠??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그동안 왜 그렇게 싸웠던걸까요? 

오늘도 뻐꾸기 소리가 들리길 희망하며

밥이 다 지어지길 기다려 봅니다

취사가 끝나고 밥솥을 열어 보았는데요

 

 

 

 

쌀을 높게 산으로 쌓던 부분은 된밥이 되었어요 

또 물이 잔뜩 있던 부분은 진밥이 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대로 구분해서 바로 밥을 뜨면 될거 같아요 

한쪽은 고슬고슬 맛있는 된밥 완성~

진밥 쪽도 떠보니 윤기가 좌르르~ 나면서

정말 맛있게 밥이 되었어요. 

 

 

 

 

너무 떡같이 되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잘 지어졌네요 

고슬밥도 잘 되었어요.

이렇게 밥을 지었더니 가족끼리도 싸우지 않아요~

밥솥 하나에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확고한 취향때문에 힘들다면

오늘 당장 이 방법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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