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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 해결하는 6가지 꿀팁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집에 계속 있다 보면 무감감해져서 잘 모르겠는데

외출했다가 현관에 딱 들어서는 순간 나는 냄새!

"윽 이게 무슨 냄새지?" 인상부터 찌푸려진다면? 

 

누군가 손님이라도 집에 오게되면

이보다 민망한 상황이 없지요

현관문 열고 딱 들어섰는데 나는 냄새!

오늘은 이 냄새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제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해 볼게요 

1.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

 

하루 종일 쌓인 먼지를 좀 날려버릴 필요가 있어요

매일 하루에 두 번 이상은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아요 

환기를 자주 시켜주면 냄새는 물론이고 

습도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하루에 2번 정도는 꼭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침구 먼지 탈탈~ 세탁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혹시 침구 세탁을 언제 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침구 속엔 세균들이 정말 많다고 하잖아요 

 

 

 

 

땀과 각질이 세균에 먹이를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니

꼭 이불속 먼지를 탈탈 털어주고

세탁도 자주 해주는 게 좋아요 

저도 생각난 김에 침구 한번 벗겨내서 세탁해 주었어요 

베개도 빼먹지 말고 세탁해 주세요 

오늘도 열일하는 우리 집 세탁기 

3. 배수구 청소

 

주방 쪽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배수구가 원인일 수 있어요 

 

 

 

 

이곳을 통해 날파리가 올라올 수 있으니

꼭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주방 배수구 외에도 욕실배수구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퀴퀴한 냄새의 원인! 의외로 배수구일 수 있어요

4. 커피 끓여주기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주방일 수 있어요 

집에 오래돼서 먹기엔 찝찝한 커피가 있다면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커피가루를 끓여주기만 해도 주방에서 나는 음식물 냄새를 확 줄여준답니다

은은한 커피 향이 주방에 가득하면 기분도 좋아지지요 

커피 외에도 귤껍질 등을 끓여주어도

은은한 귤향이 천연 방향제가 따로 없어요 

5. 디퓨저 놓기

 

너무 센 향보다는 은은한 향이 좋은 디퓨저를 집안 곳곳에 놓아주세요.

 

 

 

 

욕실, 거실에 은은한 향의 디퓨저를 놓으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6.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집안 곳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워 보세요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지만

사실 식물을 키우는 주목적은 실내공기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거예요 

초보라서 식물 키우기 겁부터 난다면

난이도 쉬운 식물부터 도전해 보세요~

대표적으로 스킨답서스는 난이도가 낮아 키우기 쉽고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도 있어서 주방에 두고 키우면 정말 좋아요

화분으로 먼저 도전하지 마시고

이렇게 수경재배부터 도전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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