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웃자란 다육이 '애심' 댕강잘라 적심으로 해결
웃자란 다육이 '애심' 댕강잘라 적심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오늘은 전에도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다육이 '애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해요 애심은 자주가는 편의점언니가 조금 잘라가라고 해서 한줄기 가져왔던 아이인데요. 잎장을 몇개 떼어내고 잘라서 적심을 해서 키웠던 아이에요. 스스로 잎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떨어진 자리에서 또다른 자구가 생기고 하더니 한줄기였던 아이가 3년정도 되니 이렇게 무성해졌어요 제가 억지로 잎을 떼어낸것도 아닌데 이렇게 스스로 자란걸 보니 진짜 뿌듯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애심을 키우는데 걱정이 있다면 너무 얇은 줄기 때문이에요 진작에 댕강댕강 잘라주었으면 좋았을껄 그냥 잘 자라는게 좋아서 무덤덤하게 놔뒀던게 이렇게 된거 같아요.. 너무 무거운 머리때문에 고개를 전..
2019. 9. 20.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