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일드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17년 1분기)

 

장르 : 미스터리 추리

방송 : 2017.03.25 ~ 2017. 03.26  (2부작)

 

출연 : 나카마 유키에, 사와무라 잇키, 무카이 오사무, 야나기바 토시로, 요 키미코, 아라카와 요시요시

쿠니무라 준, 후지 마리코, 다이치 마오, 하시즈메 이사오, 츠가와 마사히코, 와타세 츠네히코

 

 

절해고도에 10명이 초대 받는다!

그리고 차례차례 살해되기 시작하는데...

 

과연 누가 범인일지... 범인은 여기 손님중에 있을까?

 

 

즐거리

 

 

 

"자연의 섬 호텔" 오너 나나오는 8명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초대를 받고 호텔에 투숙하게된 8명.

하지만 그곳엔 오너는 없고 집사 부부만 존재한다.

 

초대된 8명과 집사 부부

 

 

전 수영선수

 

 

용병출신의 군사평론가

 

 

전 국회의원

 

 

 

집사부부

 

 

미스테리 작가

 

 

여배우

 

 

전 판사

 

 

전 형사

 

 

의사

 

 

 

 

가계 다양한 직업을 소유한.. 공통점은 없어보이는 이들이 한데 모이게 되는데.

 

그리고 알게 되는 충격적인 과거.

 

그들은 한번씩 과거에 살인을 해봤던 사람들?

갑자기 오너는 음성으로 그들의 과거의 죄를 열거하며 서로 의심하게 만든다.

 

 

그리고 미스테리 작가를 시작으로 한명씩 살해 되는데....

 

 

살해방법은 각 방에 붙어 있던 노래 가사와 같다는 것.

 

그리고 한명씩 사라질때마다 주방에 있던 피규어도 하나씩 사라진다.

 

그리고 발견된 10구의 시신

 

이곳에 초대되었던 10명은 모두 시신으로 발견 된다.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구조선조차 없는 병정섬.

그야말로 밀실인 이곳에서 한명씩 살해 되고 있다는 것은

10명중 한명이 범인이라는 것!

 

 

그렇게 10구의 시신일 발견되고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경시청 수사1과 천재 형사가 투입된다.

 

그리고 밝혀지는 사실들...

 

10명을 모두 죽인 범인은 이 10명중 한사람이었다!

범인은 폐암 말기 환자로, 자신이 죽기전에 심판받아야할 사람들을 직접 심판하고 싶었다고....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10명을 포함하여 심판한 것.

 

범인이 누군인지는 실제로 보게 되면 진짜 반전!

 

마지막까지 의심하게 되는 인물이 있었지만...

그 인물은 전~ 혀 아니었기에 진짜 소름;;;

 

 

드라마가 2부작이지만 하루만에 보기엔 조금 길었다

내용이 워낙 탄탄해서 몰입도 좋게 잘본 드라마중 하나다.

 

 

 

 

[ 작은 군인아저씨의 노래]

 

작은 군인아저씨가 열명

덜렁이가 밥을 먹다 목이 막혀 아홉명이 되었다.

 

아홉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잠꾸러기가 늦잠을 자 잠이 든 채로 여덟명이 되었다.

 

여덟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출항하려고 해변에 와서 배가 뒤집혀 일곱명이 되었다.

 

일곱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일꾼이 장작을 패다 자신을 찍어 여섯 명이 되었다.

 

여섯멍의 작은 군인아저씨

먹보 아이가 꿀을 핥다 벌세 쏘여 다섯 명이 되었다

 

다섯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현명한 자기 재판에 나와 심팜을 받고 네 명이 되었다.

 

네 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낚시꾼이 바다에 나가 파도에 휩쓸려서 세 명이 되었다.

 

세 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힘센 자가 힘 자랑을 하다 곰에게 져서 두명이 되었다.

 

두 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장난꾸러기가 불장난을 하다 불꽃이 튀어서 한 명이 되었다.

 

한 명의 작은 군인아저씨

마지막 한명이 목을 매 마침내 산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