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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깨끗한 소주 좋은데이 1929

좀 더 라이트한 소주를 원할때....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 에리카입니다.

술 중에서 소주를 즐겨마시는데요.

얼마전 편의점에서 새로운 소주를 발견해서 마셔봤어요.


좋은데이는 요즘 많이 찾는 소주로 유명한데

좋은데이 1929라는 소주가 나왔더라구요



아침이 깨끗한 소주!

뭔가 뒤끝이 없을것만 같은데요



후딱 김치부침개와 라면 끓여서 마셔봤어요.


기존의 좋은데이는 16.9 도라면

좋은데이 1929는 15.9도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맛이 좀 순하네요



좀 라이트한 소주를 찾을때는 처음처럼 쿨이나 순하리 같은걸로 마셨는데

좋은데이 1929도 괜찮은거 같아요 ^^



신랑이랑 한잔 한잔 따라서 마셔봤어요.



기존의 좋은데이랑 1도 차이 밖에 안나지만 소주 특유의 알콜향이 덜하네요.

목넘긴도 부드러워서 라이트한 소주로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은때는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소주는 초록병만 생각났었는데

초록병에 대한 편견도 확~ 깨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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